728x170

 

 

코콤은 스마트 홈 시스템(IoT; Internet of Things/홈 네트워크 시스템, 홈 오토메이션), 비디오 도어폰, 도어폰, 인터폰, CCTV시스템부터 프로젝트산업인 SI사업에 이르기까지 전자통신기기 전문회사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인터폰에 영상을 첨가한 비디오 도어폰을 출시하고 국내 홈 네트워크 시스템/홈 오토메이션 시장을 개척한 선도기업이다.

 

첨단 산업 선도기술인 홈 씨큐리티 응용기술인 사물인터넷 데이터 통합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하여 왔으며 현재 이러한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상태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여 현재 수출국가수는 100여 개국에 이르고 있다.

 

스마트 홈 시스템(IoT; Internet of Things/홈 네트워크 시스템, 홈 오토메이션) 시장도 전문회사 제품으로 바뀌고 있는 사업환경 상태에서 회사는 관공서입찰, 건설업체의 Home Network 수주활동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코콤만의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IT산업의 급격한 발전으로 네트워크 및 디지털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아파트 등 통합관련제품이 새로운 모멘텀으로 발전하는 추세며 국내 스마트 홈 시스템의 구축은 홈 네트워크 시스템, 홈오토메이션, 원격제어 등과 같은 주택 자동화를 비롯하여 SOHO, 엔터테인먼트, 전화통신, 헬스케어 등을 목적으로 형성하였으며 최근 들어 건설업계에서 초기단계의 디지털 홈을 구현하여 가전기기에 대한 원격제어가 가능한 상용서비스를 시작하였고, 가전업계에서도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CCTV 사업부문 Security 관련사업의 요소제품으로서 사회환경 변화의 리듬을 타고 매우 광범위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CCTV System은 단순한 건물, 은행 등의 감시에서 점차 범죄예방, 환경감시, 공장자동화, Intelligent Building, H/A, 교통관제시스템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다른한편으로는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솔루션(SI)사업부문으로 NI system, Banking system, AFC system, HOTEL system, BUILDING system, RFID system사업은 전국학내망 사업, 시군구 전산화 등 시공및 설치한 유관사업의 기술적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한 기술집약적 산업이다. 코콤이 제공하는 네트워크는 최적의 지능과 유연성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고객들이 효과적이고 경쟁력있게 비지니스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홈네트워크 기술력을 이용한 다양한 Application을 바탕으로 리딩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네트워크 통합(Network Integration)서비스는 근거리 통신망(LAN), 원거리통신망(WAN)등의 네트워크를 근간으로 고객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컨설팅을 비롯하여 구축, 운영 및 통신 서비스, 인터넷 서비스, 홈네트워크 등 네트워크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홈 시스템 사업에 있어서 단순 기술적인 발전에 치중한것 아닌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아갈 것이고, 스마트홈시스템(IoT)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며, 21C지능형 미래 주거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코콤 주가전망

 

 

코콤 배당수익률은 2.46(2019년 기준)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비접촉 및 비대면 관련 수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재택근무와 원격의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요 대기업들은 이미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정부는 원격의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전문기업 코콤의 스마트홈 기술이 재택근무와 원격의료를 위한 필수기술로 부각되면서 관심을 모은다.

 

증강현실·가상현실 기기 등을 TV 등 가전 기기와 연계해 재택근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도 스마트홈 기술은 필수다. 코콤은 제어장치 간 이뤄지는 통신 기술, 사용자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술, 실제 기기를 구현하는 하드웨어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코콤은 페이스 쓰루(Face Thru) 기능이 탑재된 공동 현관 로비폰을 출시했다. 페이스 쓰루(Face Thru)는 코콤의 얼굴인식 시스템을 말하는 것으로 출입통제 및 보안에 있어 사용자의 얼굴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다른 접촉 없이 사용자의 얼굴을 제품에 인식함으로써 사용자는 출입문을 통과할 수 있다. 향후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바이오인식 및 스마트홈 시장의 공략을 위해 바이오인식 기능이 탑재된 도어카메라, 도어락 등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홈은 가정 내 기기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사물인터넷 기반 지능형 주거공간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 분야는 스마트가전 제조기업, 건설사, 이동통신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역량이 필요한 신생산업으로 산업이 안정기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적극적 투자와 지원이 필요한 업종으로 꼽힌다.

 

정부가 2022년까지 사물인터넷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홈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워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신산업 민간공동펀드를 활용한 창업 등을 지원하는 등 산업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 사이 협업이 이뤄지고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이 등장하고 있어 향후 산업 전망이 밝을 것이다. 스마트홈 시스템을 공급하는 코콤은 시장 형성을 위한 정부의 스마트홈산업 지원 확대에 힘입어 사업을 키워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콤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안과 방범, 내부제어, 에너지 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홈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코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코콤 홈매니저를 자체 개발해 방범, 조명, 가스밸브, 에어컨, 환기, 도어락, 커튼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시스템을 상용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톱 브랜드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워 디지털 영상기술과 네트워크 통신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홈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스마트홈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콤은 SI사업 주요 성과로 GOP 과학화 경계 시스템 사업을 SK텔레콤 협력사로 참여(2015년), 방위사업청에서 발주한 중요 시설 경계 시스템 1차 사업을 주관사로 수주(2016년), 공군의 경계체계 구축사업 수주(2018년), 인천공항공사의 인천공항 4단계 북측 원격계류장 보안 시설공사 수주(2019년) 등이 있다.

 

또한, 공군본부에서 발주한 비행기지 통합 관제체계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시스템통합(SI) 분야 사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라이다(LiDAR) 시스템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아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주변 사물, 지형지물 등을 감지하고 이를 3D 영상으로 모델링할 수 있다.

 

현재 코콤은 자체 기술력으로 군·관·민 중요시설에 대한 과학화 경계 시스템 사업, 첨단 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체계통합 사업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그리드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