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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현대전자에서 홈오토메이션 사업을 시작한 이래 자체 기술력으로 HA및 비디오 도어폰을 개발하여 아파트 주거문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국내 최초 무인전자 경비 시스템 개발과 디지털 도어락의 시장 도입 등 고객의 요구와 시장환경에 맞는 제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해 왔습니다. 1998년 4월 독자적인 기술력과 시장 수요를 기반으로 현대전자에서 분사하여 현대통신이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Home과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의 융합산업인 스마트홈은 사용자에게 쾌적하고 경제적인 생활을 제공하며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산업 분야이다. 최근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혁신 기술로 부상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발달로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해 나갈 수 있으며, 보다 더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대통신은 편리와 안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보다 혁신적인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여 현재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고, 스마트홈 산업의 주역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업초기 단순 비디오폰 제품으로 출발하였지만, 공동주택의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스마트홈시스템 개발로 최첨단 씨큐리티장비를 통한 보안강화와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된 안정된 제품 공급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삶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주거환경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제품 개발 못지않게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서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3년에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종합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다수 제품에 대한 Good Design 및 벤처 디자인 상, 2009년에는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09 iF디자인 상을 수상, 2020년에는 홈네트워크 부문 imazu가 1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1위에 선정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대통신 주가전망

 

 

현대통신 배당수익률은 3.34%(2019년 기준)이다. 스마트홈 산업의 각종 디바이스 및 솔루션이 스마트폰과 연동되면서 통합적 스마트홈이 실현되고 있고, 클라우드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주목을 받으면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뿐만 아니라 안경, 시계등 다양한 가전 및 디바이스에 네트워크 기능이 적용 됨에 따라 스마트홈 시장이 한층 더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스마트홈의 활성화와 사물인터넷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증가에 따라, 맞춤형 연동 기능이 가능한 솔루션이 속속 시장에 등장하여 신축아파트 위주의 분양시장의 판매뿐만 아니라 B2C영업을 통한 신규 시장 개척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건설사 및 관련업계의 자구 노력, 소비자의 다양한 정보기기 서비스 수요확대에 따라 시장상황이 변화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건설사, 가전사, 서비스사업자, 제조사 등이 상호 협력과 경쟁을 통하여 시장선점을 위한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신축아파트 위주의 스마트홈 월패드 및 연동 서비스 시장은 기존 스마트홈 제조사 위주로 공급되고 있다. 주요 수요 계층은 건설관련 업체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건설, 한라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양 등 국내 대부분의 민영건설업체로 폭 넓은 편이며, 고정 거래선에 대한 제품의 응용기술을 포함하여 설치, 사후관리까지 제공해야 한다. 

 

이제까지는 국내시장이 주요 수요처였으나,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통해 미주권, 유럽권, 중국, 중동, 아프리카 및 동남아 등 전세계의 주요 바이어와 공급계약이 확대될 전망이다.

 

현대통신은 국내 굴지의 건설사에 브랜드 전용 월패드 제작 공급으로 작년 기준 전국 신축 아파트 점유율 1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이동통신사 및 가전사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제휴를 통한 서비스 제공으로 국내외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 스마트 홈 IoT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현대통신의 플랫폼 HT Home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홈 IoT 전문기업인 현대통신이 LG전자와 국내외 스마트 홈 시장에 대한 사업 협력과 플랫폼 및 특화 서비스 공동 개발해 차별화된 스마트 홈 서비스 제공 및 전략적 공조 영업 마케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플랫폼 연동 및 모바일 앱 특화 서비스 개발을 통한 스마트 홈 가전기기 제어, AI 음성인식서비스, 방문자 정보 서비스 등이다. 이를 통해 한층 진화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서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음성인식,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발달로 스마트 융합가전, 스마트홈 시큐리티,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그린홈 산업과의 기술 결합을 통한 신규 시장 창출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으며, 해외 맞춤형 솔루션 및 제품 개발을 통한 해외 시장 개척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통신은 스마트홈 전문업체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개발 및 센싱기술, IoT기술을 활용한 디바이스 개발, 빅데이타를 활용한 서비스 사업을 통해 스마트홈 산업부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중에 있다.

 

국내 스마트 홈 산업부문에서 Market Share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전문업체로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중·장기적 계획을 재정립하고, 국내외 서비스 사업자, 건설사등과 전략적 사업 연대를 강화하여 IoT기술을 통한 가정내 가전, 시큐리티, 헬스케어, 에너지관리, 빅데이타 분야등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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