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제이브이엠(JVM)은 병원/약국 자동화 시스템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관련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을 자체기술로 연구, 개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방을 기점으로 약품조제를 시작하여 포장, 검수, 관리 등의 약품조제자동화시스템과 정확한 약품 관리를 위한 약품 관리 시스템 등 병원 및 조제약국의 전자동화를 위한 Total Safety Solution를 기반으로 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약국자동화 산업은 환자들의 복약지도의 필요성과 투약관리에 따른 정확하고 안전한복용 및 관리등 의료서비스의 수준이 높은 선진국 위주의 시장이며, 국민건강과 병원및 약국의 신뢰와 직결되어 있어 조제의 정확성에 대한 제품의 신뢰성이 확보 되어야 합니다.

 

국내시장의 경우 2000년 의약분업 실시로 제품의 주수요처가 병원악국에서 일반약국으로 확대되었고, 80% 이상의 병원조제가 일반조제약국으로 나오게 되면서, 제이브이엠 제품에 대하여 약국에서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그 이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왔습니다. 최근에는 약학대 전문화(6년제), 최저임금제 실시, 주52시간근무제 도입,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조제약국의 자동화 비중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1인 약국까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의 경우 북미는 Bottle(Vial) 방식(계수능력 떨어지는 환자 → 약화발생), 유럽은 주로 Blister(Bingo Card) 방식(고가의 조제비용 발생, 관리 어려움) 등을 사용중에 있었으나, 사용상/조제상의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일부 문화권이 파우치 방식의 처방으로 서서히 변화되고 있습니다.

 

약국자동화 시스템의 사용기간은 통상 10년 이상이지만, 실제적인 교체기간은 기술의 변화,약국의 사용빈도, 관리방법, 인건비등에 따라 약 6~7년을 주기로 교체 혹은 추가 구매되고 있습니다. 사용기간 동안 MRO(Maintenance Repairs & Operating)의지속적인 매출은 제이브이엠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MRO 내에는 A/S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인한 서비스 매출과 소모성 자재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지속적인 MRO 매출은 당사와 고객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만들어 향후 당사의 신제품이 출시될 경우 당사의 제품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After Market이 존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파우치(POUCH) 포장방식인 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 시스템 (ATDPS: Automatic Tablet Dispensing & Packaging System)은 전세계적으로 당사를 포함하여 4개의 메이저 회사가 경쟁을 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에서 현재 시장이 가장 큰 일본에 3개 회사가 있고, 대한민국에 당사가 있습니다. 그외 유사 소규모 업체들 1~2개 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자동포장기의 경우 큰 진입장벽이 없어 많은 소규모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 시스템(ATDPS)은 제품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필요한 기술 집약적인 제품이며 특허장벽이 높아 신규업체의 시장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시스템(ATDPS)은 약국 Work Flow의 한 과정으로 병원 호스트 등 관계된 시스템과의 연결이 용이해야하며, 전자 처방전의 접수 등 약국 정보화의 진전에 따라 추가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과의 확장 가능성이 있어야 합니다.

 

제이브이엠의 주력 시스템들은 대형 병원약국, 중소 병원약국 또는 조제약국 그리고 요양병원에서 사용되어지며 약국에서 조제되어야 하는 약들을 의사 또는 약사가 환자의 처방전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만 하면 장비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약을 관리, 분류, 분배, 포장하며, 약봉지마다 투약정보인쇄, 유통기간관리, 누계, 합산, 재고수량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약국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또한 권한자에 의해 통제,관리되어야하는 전문 의약품들을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분류, 분배, 보관, 관리하는 최첨단병원관리시스템인 인티팜 (ADC: Automatic Dispensing Cabinet:전자동 약품관리 시스템) 의 판매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솔루션이 설치되면 병원약국 및 조제 약국 등에서는 약사의 조제 업무중 노동에해당하는 업무를 자동화 시스템이 소화함으로 보다 높은 약무관리, 환자관리, 신약 검토 등의 약사 본연의 업무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조제업무 및 약무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인티팜(ADC)을 통해 정확한 투약관리, 약품관리, 간호사와 약사의 업무효율증대등을 통해 환자 및 병원 경영자 입장에서는 경제성, 효율성, 활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국내의 경우는 한미사이언스(주)의 자회사인 온라인팜(주)를 통해 병원 및 약국의 영업을 하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 한미약품(주)을 통해 북미는 전략적 독점 및 비독점 대리점 체제, 유럽은 자회사를 통한 판매 방식, 중국은 시노팜을 통한 독점적 대리점 체제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의 파우치(POUCH) 포장방식은 일본시장을 제외한 국내,북미,유럽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이브이엠 주가전망

 

제이브이엠의 시가배당율은 1.08% 주당 현금 배당금은 400원(2020년 기준) 입니다. 제이브이엠은 43년간의 Know-how와 기존 제이브이엠 고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과 정확한 시스템을 통하여 조제 약국자동화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관련 연계 신규사업의 시스템을 계속적으로 런칭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시장 점유율의 안정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첨단 약국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약국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 권한자에 의해 통제 관리되어야 하는 전문 의약품들을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분류, 분배, 보관, 관리하는 최첨단 약국 자동화 솔루션 입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통해 환자의 수, 복용 약품의 갯수 및 복약기간이 증가하고, 지식산업 사회로의 진입을 통해 환자의 알권리 증대와 안전에 대한 법규 제정 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와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 증대 및 소득수준의 향상 등과 함께 세계 보건(헬스케어)산업 시장규모는 인건비의 상승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 및 수명연장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됩니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 가능성에 따라 비대면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및 이에따른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체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이외에도 약국의 경영 효율성 증대와 대형화, 노인인구 확대, 장기질환 환자 증가, 인건비 상승 등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와 더불어 환자 안전에 대한 Needs 등으로 당사의 조제자동화시스템과 약품관리시스템과 같은 자동화 장비의 수요는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나 최저임금제 시행,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법) 운영등은 당사 자동화 장비에 대한 필요성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에 따른 비대면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에 따라 병원 및 약국의 자동화 장비에 대한 수요는 추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제자동화 제품 시장은 기존의 병원약국 중심에서 과거 의약분업 후 조제약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새로운 형태의 약국과 양로원과 같은 지속적인 치료 및 처방이 필요한 장기요양시설 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티팜(ADC)의 개발 및 판매에 따라 대형병원 및 중소형 병원으로의 약품관리시스템의 확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이브이엠의 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시스템(ATDPS)는 조제약국에서는 기본 시스템이며, 국내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병원약국 및 조제약국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병원 및 중대형 약국에서 중소형 약국으로의 확산에 따라 제품의 시장성은 앞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북미시장에서는 병원환경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으며, 특히 몇년전부터는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이 조제약국 및 요양병원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LTC 시장에서 보다 큰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럽시장의 경우 재포장시 국내와 동일한 Multi-Dose 포장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고가의 Blister(Bingo Card)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정부차원에서 국내와같은 파우치 방식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웨덴, 네델란드, 독일, 프랑스 등은 강하게 파우치(POUCH)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단, 약국의 매출에 비해 상대적인 고가의 장비로 자본재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인건비 비중 및 조제 건수 등 경기 변동에 따른 약국의 투자수요에 영향을 받습니다. 인티팜(ADC)의 경우에는 북미시장에 기존 2조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기타 다른국가들은 현재 빠르게 도입이 되고 있어 시장 성장성은 매우 높습니다.

그리드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