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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는 네트워크보안 제품 제조 및 보안서비스 제공등 네트워크부문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보보안의 특징은 창과 방패처럼, 진화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여 지속적인 R&D가 필요한 분야이며, 보안사고 발생시 개인.사회.국가 등 전 영역에 영향을 주는 등 파급력이 매우 크고 최근 전 산업의 IT화로 대부분의 산업에 보안기술 적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보보호산업은 성장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성장 산업으로,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중심의 정보보안과 타 산업 군에 보안기술이 적용되는 활용분야(융합보안)로 구분됩니다. 국가의 안위를 지켜주는 방위산업으로, 협의의 개념으로는 개인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주는 보안산업이고, 광의의 개념으로는 각종테러와 보이지 않는 전쟁(사이버테러 및 정보화 전쟁)으로부터 국가의 안위를 지켜주는 방위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지향 산업으로, 최근 국내 IT 산업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모바일 기기 시장 뿐만 아니라 IoT(사물인터넷)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에 정보보안 및 무선통신망의 안전성 강화에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생활에 정보보호산업 기술이 포함되어 응용되고 있습니다.

 

침입방지솔루션(IPS) 및 디도스공격대응솔루션(DDX), 차세대방화벽솔루션(NGFW) 주력제품과 유지관리 및 보안관제 등 서비스의 주요 매출처는 공공기관, 통신사, 금융기관이 전체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바,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윈스가 주력하고 있는 네트워크보안제품 및 서비스 시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국내외 경쟁사들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제품 차별화 및 기술노하우를 제품에 반영하여 현재 침입방지솔루션 분야에서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네트워크제품시장은 10년 이상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기술을 결합하는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국내외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바, 신규 업체들의 시장 진입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노하우는 여타 네트워크제품과는 차별화된 가격정책을 유지을 바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윈스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차세대 침입방지시스템(ONE-i), DDoS차단시스템(ONE-d)을 주력으로, 차세대방화벽(NGFW), 랜섬웨어 등 APT공격대응솔루션(APTX), 통합위협관리(TMS)에 이르기까지 시장 이슈에 따른 핵심 솔루션에서 각각 우위를 기록하며 보안기술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시스메이트는 트래픽 제어솔루션인 DPI솔루션과 내부정보유출방지시스템(DLP)를 제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는 당시 네트워크 보안의 대표 솔루션인 침입탐지시스템(IDS)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는 침입방지시스템(IPS)과 DDoS차단시스템으로 각각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윈스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은 모두 CC(공통평가기준) 인증, GS(굿소프트웨어)인증, SP(소프트웨어)품질인증, 암호모듈검증,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등 국가기관에서 검증하는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과 보안성에 대한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검증 받았습니다.


또한, 윈스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에 적용된 핵심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권 145건(윈스: 103건, 종속회사: 42건) 취득으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적용제품의 신뢰성을 동시에 검증 받았습니다. 윈스는 취약점 분석, 악성코드 조기 발견, 위협예측, 고객사 침해사고 비상대응, 해킹탐지/차단 시그니처(패턴) 개발/적용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정보보호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자체 침해사고대응센터(WSE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윈스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최신 취약점을 탐지/차단해 사전 대응이 가능토록 해주며,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사의 제품 운영에 관한 기술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윈스는 고객사로 하여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제품 관리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침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체적인 품질보증활동과 예방정비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대고객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윈스 주가전망

윈스의 시가배당율은 2.2% 주당 현금 배당금은 400원(2020년 기준) 입니다. 윈스는 지난해 공공, 통신과 수출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하였습니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39억 원, 영업이익 190억 원을,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893억 원, 영업이익 183억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24% 증가했고 별도 기준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36% 증가하였습니다.

 

각 부문별 실적을 분석하면 솔루션 부문은 차세대 방화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2%, 4분기부터 통신사에 공급된 100G 침입방지 시스템(IPS)는 전년대비 32% 증가했습니다. 윈스는 기존에는 타깃 시장이 공공, 통신, 수출 위주였다면 앞으로 대형 그룹사의 외산 보안솔루션 교체사업 수주를 기반으로 민수시장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수출 부문은 151억 원을 달성했으며 5G 전환에 따라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통신사, 공공 등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향 하이엔드(High-End) 제품 공급이 늘었습니다.

 

보안 서비스 부문은 국내 공공 클라우드 1위 통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관제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을 포함해 전체 서비스 매출이 전년대비 14% 이상 증가했습니다.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인프라 투자 확대와 언택트(untact) 서비스 이용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사이버 보안 위협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품인 차세대 방화벽과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전년대비 약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국내 보안 시장은 중국발 해킹, 웹 취약점에 의한 개인정보 노출, 대량 트래픽을 이용한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 해외에서 유입되는 불법 유해트래픽 등의 위협으로 관련 보안기술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다양화되는 공격패턴으로 한가지의 보안솔루션만으로는 무차별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기가 쉽지 않아 일차원적인 방어로는 그 실효성을 거두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윈스는 SNIPER ONE-i(IPS, 침입방지시스템), SNIPER ONE-d(DDX, 디도스공격차단시스템), SNIPER NGFW(차세대방화벽) 등의 다변화되고, 고도화된 사이버공격을 대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들과 함께 24시간 원격/파견 관제서비스를 통해 보다 완벽하고 다양한 보안 대응책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00년 이후 IDS(침입탐지시스템)을 시작으로 네트워크 정보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쌓아온 윈스만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화된 공격에 대한 솔루션 개발과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네트워크 통신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속도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윈스는 해외사업에 진출한 지 10여년 만에 500만불/1,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2회 수상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또한 새로운 지능형지속가능위협(APT)대응 솔루션의 기능고도화, 그리고 40G/100G 대용량 차세대침입방지시스템(SNIPER ONE-i) 및 차세대방화벽(SNIPER NGFW)에 대한 성능강화 및 새로운 보안기능 추가 등 신제품개발을 바탕으로 5G 등 4차산업혁명시대 흐름에 맞춰 국내시장 확대 및 해외 시장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특히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NTT도코모)에 기존 공급했던 물량에 대한 교체수요물량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17년 4월부터 신제품 개발을 위해 다수의 차세대 방화벽(NGFW) 전문 개발인력 영입 및 관련한 개발소스 및 특허 등 지재권 확보를 통해 약 2년간의 개발 노력 끝에 작년에 출시한 차세대방화벽(SNIPER NGFW)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자리메김할 수 있도록 기능고도화 등 성능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최근 트랜드에 맞춰, 가상화(Virtualization) 보안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윈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보안관제 위탁 운영 사업을 수주하면서 계약 금액은 56억원 규모로 27명의 전문 보안관제 인력이 사업을 수행합니다. 윈스의 보안관제 전문 인력들은 향후 2년간, 문체부의 유해 트래픽 탐지 및 분석, 관제 대상 서버의 서비스 모니터링, 신종 해킹 패턴 분석 및 상관분석을 통한 정책 설정 및 실시간 대응 등의 보안관제 업무를 수행합니다.

 

더불어 올해는 관제서비스에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BIGDATA) 기술을 접목을 통해 윈스의 우수한 관제서비스를 제공영역을 넓혀, 솔루션 뿐 아니라 서비스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네트워크보안관련 다양한 경쟁력있는 제품 및 서비스영역 확대토록 회사역량을 집중해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토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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