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식 어플 앱 MTS 추천 리스트

m.Stock (미래에셋대우)

장점
- 대한민국 1위에는 이유가 있다. 서버부터 UI까지 투자하는 앱이나 프로그램 모두 신경 써주고 관리하는 증권사
- 지엠이 공매도 사건같은 굴직한 사건때도 흔들림 없이 매수매도를 금지시킨 적도 없으며, 무엇보다 신뢰도가 높음
- 무엇보다 해외투자 플랫폼이 상당히 잘 되어 있어 다양한 국가에 고루고루 투자하고 싶으면 추천
- 여기에 박현주 회장 자체가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1위 증권사를 스스로 일궈 낸 전설적인 인물이기도 하니 그런 부분때문이라도 개인적으로 고평가하는 증권사
- 미국주식은 실시간 시세 돈도 안 받음
- 일단 우리나라에 돈 많은 사람들은 미래에셋 씀

단점
- 미국시장 기준 프리장은 장 시작 1시간 반 애프터마켓은 지원이 안됨 (근데 이건 다른 증권사들도 일부를 제외하면 마찬가지)
- 수수료는 다른 메이저와 비슷한 수준
- 고액자산가 중심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증권사 대응이 개미보다는 고액자산가 중심으로 몰려있는 느낌

 

한국투자증권

장점
- 미래에셋과 비슷한 장점에 한국투자증권 자체가 벤처투자, 기업공개와 같은 부문에서도 미래에셋대우와 비슷하게 잘 하는 증권사
- 지엠이 사건과 같은 시장룰을 깨는 짓은 안 하는 신뢰성 높은 증권사
- 대한민국 3위
- 대한민국에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이 쓰는 증권사
- 특정 국가 주식이나 시장은 한투에서만 가능한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
- 독특한 나라 주식을 꼭 사야 겠다 싶으면 한국투자도 좋은 대한

 

단점
- 신뢰도 높고 서버도 잘 안 터지는데 투자앱에 조금 더 신경 써주면 좋겠음
- 실시간 시세를 돈 주고 써야한다는 소소한 단점 (미국기준 1년에 60불정도)
- 사실 수수료는 미래와 비슷한 수준
- 미국거래 시간도 미래와 같은 수준

 

mPOP (삼성증권)

장점
- 대한민국 2위에 해외투자도 잘 되어 있는 편
- 대형증권사 기준 미국시장 프리마켓이 제일 긴 편 (미국기준 장 개시 2시간 반 전부터 거래가능)
- 실시간 시세무료 이벤트부터 이벤트를 많이 함
- 앱도 좋고 서버도 잘 안 터지고 깔끔함, 개인적으로 미래와 쌍벽을 이루는 트레이딩 플랫폼과 시스템
-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증권정보도 제일 자세한 편

단점
- 지엠이사건, 2018년 셀트리온 공매도 사건부터 다른 증권사들은 연루되지 않았던 시장의 규칙위반 소지가 있는 사건들에 많이 연루되었던 증권사라는 단점

 

나무 (NH농협증권)

장점
- 프리장, 애프터마켓을 미국인들과 동일하게 들어갈 수 있음
- 사실 앱같은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꽤 많이 쓰는 증권사
- 자산이 크지 않은데 미국장을 제대로 단타고 뭐고 다 해보고 싶으면 좋은 증권사
- 이번 지엠이 사태 때에도 미래에셋, 한국투자와 더불어 매수매도를 막거나 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못 박은 증권사

단점
- 농협
- 서버나 증권관리하는 프로그램같은 부문이 미흡
- 좋은 증권사지만 미래와 한투와 비교했을 때는 의문이 들면서 키움과 비교하면 또 애매해지는 게 단점
- 농협의 일처리 시스템이 증권사에도 들어와 있다는 단점

 

영웅문 (키움)

장점
- 주식은 안 해도 영웅문은 아는 사람이 꽤 많을 정도로 개미가 바글바글 거리는 증권사
- 수수료 제일 싸고 실시간 미국시세도 무료
- 개미가 많아서 그런가 증권사 대응도 개미 중심으로 잘 해주는 편
- 뭐 모르면 물어보기 좋을 정도로 개미가 많고 유저수가 매우 많은 개미 숫자로 밀어붙이는 증권사
- 향후 나무 수준으로 프리장 애프터장을 확대할 계획

단점
- 너무 바글바글 거려 서버문제가 가끔식 터진다고 함
- 영웅문 인터페이스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평가받음
- 메이저는 아니지만 개미를 중심으로 하는 전략을 잘 세운 것 같다고 평가

 

정리

1. 난 무지막지하게 돈을 해외로 굴릴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vs 한국투자
중 맘에 드는 곳 하나를 직접 mts나 hts 깔아보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

2. 난 돈이 많지는 않지만 제대로 해외주식에 뛰어들고 싶다.
키움 vs 나무
중에 맘에 드는 걸로 직접 깔아보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