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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는 PC주변기기 시장으로 분류되는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PC케이스 시장에서특히, 게이밍기어 시장을 주요 목표시장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앱코는 과거 Logitech 등 해외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는 국내 게이밍기어 시장에서 압도적인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제품의 질,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앱코는 게이밍기어, 소형가전, ICT사업(정부교육사업) 세 분야의 사업이 있으며, 각 사업부문별 주요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브랜드 슬로건 관련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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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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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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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케이스
소형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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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비토닉
Anytime Anywhere
블루투스 이어폰, 음향기기
정부교육사업
패드뱅크
지능형 태블릿 충전 보관함
충전함

 

앱코는 게이밍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 PC 케이스, 게이밍 전용 헤드셋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1위 게이밍기어 전문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외산 고가 게이밍기어와 차별된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시장에 침투하여 국내 PC방 시장을 선점한 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하였습니다. 소비자에게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과 철저한 AS 정책을 바탕으로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라는 인지도 구축하였습니다.

 

앱코는 한국으로부터 시작된 E-Sports의 인기가 점차 중국, 미국, 유럽 등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출신 E-Sports 스타플레이어의 활약으로 한국의 게이밍기어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판단해 2016년부터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현재 미국 AMAZON을 통하여 북미시장에 당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채널을 확대하면서 글로벌시장에서 앱코의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앱코는 Global 게이밍기어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소형 전자제품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하여 2019년 하반기부터 소형가전(뉴 라이프 가전)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소형가전 시장은 1인 가구의 증가, 비대면 활동의 증가라는 사회적 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외에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기존에 가전이라고 하면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이 점유하고 있었고, 소비자 또한 해당 가전을 구매하면서 가전의 기능성에 선택의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1인 가구의 경우 대형가전이 필요하지 않고, 기능성 보다는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이나 개개인의 소비심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습니다.

 

기존의 대형가전업체가 충족시키지 못했던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소형가전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나 다양한 아이디어의 제품, 다양한 가격대를 고려해 보았을 때 시장의 진입 장벽은 낮아 시장이 성장할수록 A/S 등 제품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앱코는 게이밍기어의 캐시카우를 통해 마련한 현금을 적극 투자하여 OHELLA by ABKO와 Beatonic by ABKO 브랜드를 출시하고 소형가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 획기적인디자인, 소비자가 만족하는 A/S 제공을 전략으로 삼아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를 확대하고 이 분야에서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앱코는 매출액 다변화와 매출액 안정성을 위하여 교육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교과서 사업 중 스마트 단말 도입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하여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성과를내고 있습니다.

 

정규 수업에서 스마트단말기(태블릿PC, 갤럭시탭 등)를 이용한 수업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수업방식의 변화를 통해 디지털교과서 사업이 구체화되었고, 새로운 시장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 시장은 통신설비구축, 스마트단말 공급, 충전함 공급으로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당사는 충전함 분야의 제품을 출시하고 매출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학생 수에 따라 시장수요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나 교육사업의 특성상 경쟁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정부예비사업에서 앱코는 모두 충전함분야 공급자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진행될 본사업을 매출을 통해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앱코는 현재 집중하고 있는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한 온라인 플랫폼은 아마존 US입니다. 이후 여러 국가에서 운영중인 플랫폼 다변화를 통하여 향후 해외사업본부 내에서 폭발적인 성장력과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만들 것을 전망합니다.

 

현재 아마존 US에서 게이밍기어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피드백과 판매 데이터를 통해 추가적인 제품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소형가전부분 또한 해외 진출을 고려하고 있어 향후 다수의 제품을 점진적으로 출시 할예정입니다.

 

 

앱코 주가전망

 

앱코는 현재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앱코의 게이밍기어 매출액은 경쟁사의 시장 점유율을 침식하는데서 더 나아가 E-Sports 시장의 성장과 함께 더욱 가파른 성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E-Sports 시청자 수 추이는 2018년 부터 매년 13% 이상의 높은 성장을 지속 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장 규모는 보다 더 빠른 속도로(연평균 47% 예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같은 E-Sports 시장의 성장세는 게임스트리밍 플랫픔의 성장과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YouTube GameChannel, Twitch, 아프리카 TV, 등 스트리밍 플랫폼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미 시청자 수는 HBO, ESPN 등 기존 메이저 채널들의 시청자 수를 상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게임 시장의 저변이 넓어짐에 따라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일반인들 역시 실력을 높이기 위해 게이밍기어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FPS게임이나 리듬 게임, 대전 액션 게임 등에서 게이밍기어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게이밍 키보드(기계식 키보드), 마우스 등 기기 자체에 매력을 느끼는 매니아들이 증가하며 하이엔드 제품군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게이밍기어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G 시리즈 무선 마우스를 대표하는 Logitech, 프리미엄 기계식 키보드로 호응을 얻고 있는 Corsair Gaming, 블리자드, EA 등 대형게임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스틸시리즈 등이 선도업체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기존 PC 제조기업인 ASUS, ACER, GIGABYTE는 각각 ROG(Republic of Gamers),프레데터, AORUS라는 게이밍 전문 브랜드를 런칭하여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게이밍 기어 시장의 독자성을 방증하였으며, MSI, DELL, LG전자 등 대기업의 시장참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이밍 기어(Gaming Gear) 및 생활가전 브랜드 전문기업 앱코는 2020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매출액 1532억 원, 영업이익 235억 원, 당기순이익 18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2%, 329%, 423% 증가한 수치 입니다. 앱코는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게이밍기어 시장 확대로 인한 매출 증가, 생활가전 브랜드 강화로 인한 매출 증가, 매출액 증가로 인한 공헌이익 상승, 신규 시장에 대한 과거 선제적 투자비용의 회수에 따른 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 되었습니다.

 

앱코는 국내 게이밍기어 매출 확대와 더불어 미국 아마존 시장에서의 꾸준한 매출 증가, 생활가전 분야의 브랜드 강화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최근 김포 학운 단지에 물류센터를 추가로 증설하고, 회사 내 품질관리팀을 신설해 A/S 및 품질 강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 아마존 관련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스마트 스쿨 관련해서도 본사업이 기대되는 만큼 앱코의 향후 성장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앱코는 3년 전부터 정부 스마트단말 보급 시범사업에 스마트단말충전함 공급사로 단독참여 해왔습니다. 스마트단말충전함 시장은 올해 정부가 그린스마트스쿨사업을 본격화하면서 2년 뒤 최대 5000억원대 규모로 커질 전망입니다. 앱코는 이 사업 주력 공급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5대과제 중 하나인 그린스마트스쿨 분야에 2025년까지 15조3000억원(국비 3조4000억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까지 초중고 전체 38만 교실에 와이파이(Wi-Fi)를 100% 구축합니다.

 

그린스마트스쿨사업은 2017년부터 교육부가 주도한 학교 스마트단말 도입 시범사업의 확장판입니다. 시범사업은 공기업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교육부 위임을 받아 진행하고 있고, 사업 내용은 학교 무선인프라 구축입니다. 와이파이 설치와 테블릿PC를 공급하며 스마트단말충전함은 테블릿PC 집단 충전과 함께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능을 합니다.

 

앱코는 이 시범사업 1~4차(2017~2020년)와 마지막인 올해 5차(2020년)에서까지 스마트단말충전함 단독공급사로 선정됐습니다. 브랜드명은 패드뱅크(PADBANK) 입니다. 1~4차에선 5577개 학교에 패드뱅크 9347개를 공급해 약 80억원 매출을 냈습니다. 5차에선 2119개 학교에 3681대를 공급할 계획(예상 매출 35억원)입니다.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앱코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며,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 입니다.

 

이번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K660M 게이밍 키보드는 장식적인 요소가 많은 게이밍 키보드 시장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Less but Better를 모티브로 장식적 요소를 최소화하되 심플한 조형의 힘을 강조 하였습니다. K660M은 눈에 띄는 화려함이 아닌 절제된 세련미를 위해 RGB LED를 스위치에 탑재하는 대신 측면에 배치해 바닥에 은은하게 비치도록 연출했으며 또한 LED가 없는 전면은 앱코가 직접 개발한 금형의 PBT 이색사출 키캡을 사용하여 차별화를 주었습니다.

 

앱코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심미성, 기능성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담은 디자인을 계속 개발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며, 국내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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