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만도·현대차 관련주] 한라홀딩스 주가전망 실적 및 배당금

2021. 2. 1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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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홀딩스는 2014년 9월 1일자로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하였습니다. 2015년 7월 1일 종속회사인 한라마이스터 유한회사를 흡수합병하여 사업지주회사로 전환하였으며, 2016년 8월 1일 계열회사인 한라아이앤씨 주식회사를 흡수합병 하였습니다.

 

한라홀딩스는 (주)만도, (주)한라,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주) 등 5개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이를 포함하여 총 13개 계열사를 두고 있습니다.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수익, Halla(한라) 및 Mando(만도) 브랜드 권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상표권 사용수익 수취, 그룹 IT 센터의 IT 제품ㆍ용품판매 및 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과 자동차 부품ㆍ용품 판매 및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부품 제조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하여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After Market용 순정부품(현가장치, 조향장치, 제동장치, 공조부품, 전장부품, 계기류, 모터류, 에어백 등)을 공급받아 전국 30여개의 유통 네트워크를 통하여 안정적으로 공급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부품의 구매대행, 포장, 수입/통관, 조달, 검수/검품, 보관, 유통가공, 국내외 운송 등 차별화된 Value Chain 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 물류의 Total Service 노하우를 바탕으로 3PL 물류 및 고객 맞춤형 물류 컨설팅 Servic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 유통은 30여개 전문점을 통하여 전국 대리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자동차부품 물류를 위하여 고객사의 주요 거점에 영업소 및 사무소를 운영하고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국내외 물류 유통망을 구축하여 고객서비스 제고 및 물류비 절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한라홀딩스의 주요 매출처는 만도, 한라 등이 있습니다.

 

한라그룹은 국내 최초로 중장비를 생산하고, 조선, 중공업, 건설, 자동차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국 중공업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 자동차, 유통/서비스, 투자, 교육/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제 한라그룹은 미국, 중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 남미에 이르기까지 그 성장의 지평을 전세계로 넓히며 사랑 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한라홀딩스 주가전망

한라홀딩스의 시가배당율은 5.12% 주당 현금 배당금은 2,000원(2019년 기준) 입니다.

 

주요 자회사 제이제이한라는 골프장 운영 및 관광개발업을 목적으로 1993년 11월 9일에 설립되어, 제주 묘산봉 관광단지 내에 위치하였으며 있는 세인트포 골프 리조트의 36홀 골프코스 및 골프텔로 운영중입니다. 제주도 내의 다른 골프장과 달리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기후의 영향이 적어 연중 360일 이상 운영이 가능하며 각종 골프대회 유치 등으로 코스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주요 자회사 만도는 국내 자동차부품업체들은 현대자동차그룹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해외유수의 OEM에 납품을 확대하게 되면서 성장성과 경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도의 기술력은 해외OEM에게도 인정받아 북미 GM의 글로벌 프로그램에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EPS(Electric Power Steering) 등과 같은 전동 제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Ford가 우수 협력사에게 수여하는 브랜드 필러상을 2019년 안정성(Safe) 부문에 이어2020년 자율주행기술(Autonomous Technologies)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IDB(통합 전자 브레이크)는 기존 브레이크를 구성하는 4개 부품을 통합해 1개의 형태로 만든 것으로 기술 구현이 어려워 당사를 포함한 소수의 글로벌 부품사만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전기차·자율주행차로의 모빌리티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전자제어식 제품과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제품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SBW(Steer-by-Wire)기술을 인정받아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회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CES 2021)에 참가하여 차량 지능·운송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ADAS 제품으로는 핵심 부품인 카메라, 레이다, 초음파 센서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내재화에 중점적으로 노력하였고, 일부 기술에 대해 해외 선진사와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ADAS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현재 주요 고객사에 자율주행 및 운전자 안전 관련 첨단 기능인HDA(고속도로자율주행), AEB(긴급제동), LKAS(차선이탈방지), SPAS(자동주차) 등을 납품하고 있으며, ADAS 제품의 해외고객 수주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만도의 주요 매출처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및 현대모비스, 현대위아이며 이에 대한 매출액은 2019년 기준, 약 59%를 차지합니다. 다음으로 GM Group을 포함한 북미 거점 OEM이 약 19% 의 비중을 차지하여, 결과적으로 HMC Group과 북미OEM의 합이 전체 매출의 약 78%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도 R&D는 자동차 부품의 전자화와 친환경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연구개발 시스템과 최첨단 연구 설비를 갖추고, 고도로 숙련된 연구 인력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선행 기술의 단계적인 개발과 양산화를 통하여 한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있습니다.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차간 거리 유지로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는 SCC(Smart CruiseControl), 초음파센서와 지능형 조향장치를 이용하여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 주는 SPAS(Smart Parking Assist System), 측후방 레이더를 통해 차량의 측면과 추방의 사각지대를 감시, 경고하는 BSD (Blind Spot Detection) 등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제품과 세계적 이슈인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기 자동차의 Battery Charger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양산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속 및 고속 주행 상황에서 전방 도로의 위험을 감지해 차량 속도를 줄이거나, 더 나아가 급박한 상황에서는 차량을 완전히 정차시킬 수 있는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인 AEB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카메라로 차선을 인식하고 지능형 조향장치의 제어를 통해 차선 이탈을 방지하는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를 양산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요 자회사 한라는 부동산개발업,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항만시설운영업, 폐기물 소각설비 제조, 골프장 운영 및 관리 등이 있습니다.

건설업 인프라사업분야에 있어 오랜 경험과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항만/철도/공항/고속도로 등의 분야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택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교육특화로 한라비발디라는 고유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류업은 이커머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 경부축에 위치한 물류창고들이 더욱 화주에게 선호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화성동탄물류단지는 수도권 남부지역에 위치한 총연면적 87만제곱미터가 넘는 초대형 물류단지로써, 중소규모의 노후화 센터를 운영중이거나 영동축 및 중부축에서 경부축으로 통합, 이전하고자 하는 물류/화주기업들의 물류센터 통합화/집적화 니즈에 부합하는 최신 트렌드의 물류시설입니다. 2016년부터 화성동탄물류단지 A~C블록이 순차적으로 개발/매각되었고, 지원시설인 D2블럭은 2018년 11월 준공되어 물류단지 운용의 효율화와 입주사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회사에서 직접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항만시설 개발 및 항만배후 단지를 조성하여 항만물류 지원 기능과 생산활동 촉진으로 양적인 규모 확대 및 질적 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항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부가가치가 높은 재가공/수출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는 글로벌 화주 및 물류기업을 항만 배후 단지에 유치하여, 법인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지원 혜택을 마련하는 등 화물 창출형 항만으로 도약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수출입 컨테이너와 일반화물 뿐 아니라 초대형 화물의 운송과 하역이 가능한 최첨단 하역장비와 IT 시스템을 갖추어 최상의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문 주 거래처는 일반 지자체 및 한국환경공단, 공공기관 등으로 공공발주에 대한 다수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하수처리시설 에너지화 사업 및 중소형규모 폐기물분야에서는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요 사업내용은 기자재 제작 및 환경기초시설의 시공과 운영으로 나눌 수 있으며, 안정적인 관급 공사 및 위탁운영용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점 사업분야로 넓혀 기존의 중소규모 생활폐기물 소각설비와 수처리시설의 설계, 시공, 운영 뿐만 아니라 태양광발전 등의 민간공사도 수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규 폐기물처리시설의 설치 공사 물량은 줄었지만 중소형 소각시설(당사 특허 반영소각시설 포함)의 보수사업, 현재 운영중인 시설에 대한 대수선 사업에 대하여 진입이 수월하며, 수처리분야의 공법제안 및 운영사업은 꾸준히 참여, 수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간공사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환경시장에서 폭넓은 영업활동과 높은 수익성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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