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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비 포함 총 4.5억 예산 들여 설치
폐타이어, 오래된 냄비 등 생활 폐기물로 미술 작품만듬
논란이 되자 용역진행한 업체 왈
A 업체는 “현장을 지나가는 숱한 사람들이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다. 누구나 한 번쯤은 쳐다보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발걸음을 멈추고 휴대전화를 올려 든다.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부분은 초량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이다. 그 어떤 설명 없이도, 아름답다고 해맑게 웃으며 ‘참신하고 고무적이다, 70년 평생 이렇게 멋진 것은 처음 본다. 나도 냄비 갖다 줬을 텐데’ 등 한 마디 건넨다”라며 초량천 예술정원이 지역의 값진 자산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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