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잉그리드윤은
재미교포 2세 하버드 로스쿨을 차석 졸업한 수재임
현재 뉴욕에서 잘나가는 로펌 6년차 변호사
존예답게 영국에서 온 핫가이 변호사와
내 여자에게만 직진하는 금수저 남친과 삼각관계임
로펌에 베프인 여사친과 게이친구도 있음
여주는 누가봐도 실력은 최고지만
아시안이란 이유로, 여자란 이유로 은은한 차별이 존재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펌에서 파트너가 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임
그래서 제목이 "파트너 트랙"
능력만렙 먼치킨 여주 + 화려한 패션 + 간간히 나오는 한국어랑 한국 문화까지 완전 흥미 돋아서 나는 하루만에 정주행함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한국계 버전 느낌인데
에밀리보다는 훨씬 스마트하고 능력 여주고 착함
그리고 이 드라마는 원작 소설 "파트너 트랙"을 드라마화했다고해
원래 내용은 중국계 여주인데 한국계로 설정이 바뀜!
요즘 넷플에 아시안 주인공으로 하는 컨텐츠가 점점 많아지는듯
"파트너 트랙" 얼른 봐주라
아덴조 너를사랑해 랑 봄날 커버ㅎㅎ
목소리도 너무 이쁨ㅋㅋ
주인공 한국계로 바꿔 중국에서 욕먹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넷플릭스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중국 원작 오리지널 콘텐츠 ‘파트너 트랙’의 여자주인공을 애초 중국계 미국인에서 한국계 미국인으로 바꿔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인보다 한국인이 흥행에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중국에선 매우 불쾌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트너 트랙’은 중국계 미국인 변호사 ‘헬런 완’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원작 소설 속 주인공 여성도 중국계 미국인이며, 중국문화가 은연중에 녹아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하며 주인공의 정체성을 한국계 미국인으로 바꾼 것이다. 덩달아 주인공의 가족들도 한국계 이민자로 바꿨다. 중국어, 중국문화의 빈자리도 한국어, 한국문화가 대체했다.
(중략)
업계에서는 넷플릭스의 이 같은 결정이 한국 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방증하는 예라고 보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의 인기가 크게 높아짐에 따라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거 확대한 것은 물론 한국계 미국인을 주연으로 한 콘텐츠도 늘리고 있다.
성과도 긍정적이다. ‘파트너 트랙’은 전 세계 공개 이튿날 미국에서 5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전 세계 순위도 이튿날 12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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