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평도 이런식임
이럴거면 단독 이라고 하질 말던가 닥스 보러가는 사람들은 화날 수 에
심지어 닥스 단독 무비는 마블 시리즈 중에서도 제일 늦게 나왔음
6년전에 1편 나오고 팀업 무비에 계속 나오면서 개인 서사 없이 도구로만 소비되고 드디어 단독 영화가 나왔는데
굳이 다른 캐릭터가 중심이면 당연히 화날 수 밖에
닥터스트레인지2 북미 언론시사회 반응
Steven Prusakowskli (어워드 레이더)
이 영화는 시간을 거술러가고 혼을 빼놓고 쟝르를 넘나드는 재미의 연속이다. 관객들은 여러번 놀라서
자빠질 것이다. 이전 MCU보다 꽤 피칠갑이 나오고 다크하다. 대단히 인상적인 영화이고
소시텔 고메즈가 씬 스틀러다
에릭 데이비스 (판당고)
그야말로 마블 영화로서는 가장 무섭고 처절하고 미쳤고 호러스러운 영화다. 샘 레이미의 호러 톤이 돌아왔고 정말 좋았다. 대니 엘프만의 음악도 완벽하고 영화의 괴이한 톤과 잘 맞는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MVP다. 이 영화는 대단히 야심차다.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들며 유머는 가볍지만 악하고 호러적인 요소에 방점을 찍는다. 레이미는 정말 만들면서 재미를 느끼고 임한거 같다.
Liam Crowley (MCU Direct)
많은 것들을 보여준다. 어떤것들은 효과적이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다. (내러티브는 놀랍게도 단순하다). 올슨이 역시 대단하고 고메즈도 새로운 스타다. 컴퍼배치는 MCU의 앵커같은 캐릭터로 떠올랐다. 완벽하진 않지만 충분히 볼만한 경험같은 영화이다.
Diego Andaluz ( Discussing film)
와일드하고 카메오가 가득 나오는 라이드같은 영화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특출나고 대단한 연기를 보여준다. 샘 레이미는 놀라운 비주얼 스펙타클을 만들었고 특유의 개성과 빠른 페이스를 통해 돋보이지지만 좀더 든든한 영화 구조를 통해 연출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Joshua Ryan (팬덤)
처음부터 끝까지 샘 레이미가 가득한 영화다. MCU 역대 가장 처절하고 폭력적인 시퀀스들이 나온다. 다크한 요소들은 웃기는 유머들과 함께 잘 믹스가 되어있고 호러 요소들도 보인다. 재미로 가득차다
Germain Lussier (GIZMODO)
마블 영화중 가장 이상하고 처절한 영화다. 모든것이 다 효과적이진 않지만 호러와 특히 완다는 인상적이다. 그리고 놀라운 반전들이 많다.
Erik Weber (어워즈 에이스)
탑티어 마블 영화는 아니지만 충분한 팬 서비스가 있고 엘리자베스 올슨이 가장 빛난다. 이터널스보다는 낫지만 노웨이홈보다는 크게 떨어진다.
Clayton Davis (Variety)
마블 팬들이 드디어 호러 영화를 갖게 되었다. 특이하고 놀라운 마인드를 가진
샘 레이미가 만든 다크하고 상상력 풍부한 결과물이다. 아주 좋았고 즐겼다. 슈퍼 히어로 코믹북
지식들을 다시한번 공부하기 바란다
닥터스트레인지2 감상전 주의사항
이것저것 챙겨봐온 사람을 위한 팬써비스는 노웨이홈이랑 비빌 정도로 많음
그런데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 깝놀 장면이 많음
데드풀이 15세일텐데 닥스2도 15세임
데드풀이 따지고 보면 자힐 가능한 민캐라는점에서 끽해야 칼 총 폭발에 의한 신체훼손으로 15을 받았다면
닥스는 수파 빠와가 기상천외하게 활용된 다채로운 신체훼손 연출 한가득으로 15금 받은듯
단순히 마블조아~ 하는 여자친구 데려갔다가 애 울리는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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