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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케레
브루키나파카소 출신
아프리카 출신 첫 프리츠커상
흑인 첫 프리츠커상
목공으로 독일 유학을 갔는데 도중에 진로를 바꿔서 건축가가 됨
부르키나파소 간도 초등학교(2001)
출세작
고향에 지은 건물로 현지 재료를 사용하고
지역 주민들을 건축에 참여시켜서 싼 값에 지었다고 함
이 건물로 상을 받고 독일에 본인 명의 건축 사무소 개장
쿠두구 쇼게 중고등학교 (2014)
마찬가지로 고향에 지은 학교
통풍이 잘 되도록 주변의 나무들을 이용했다고 함
서펜타인 파빌리온 (2017)
영국에서 주목받는 건축가들을 모아 공원에 건물을 짓는 프로젝트였는데 여기에 초대해서 지은 건물
아프리카 건축의 현대적 재해석과 지붕을 통해 물을 가운데로 모음으로써 물부족과 기후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던짐
캘리포니아 코첼라 페스티벌 텐트 (2019)
아프리카의 바오밥 나무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만들었다고 함
부르키나파소 외과 진료 센터 (2014)
부르키나파소 라옹고 사회복지센터 (2014)
케냐 스타트업 라이온 캠퍼스 (2011)
경사를 따라 건축했으며 주변 재료를 이용한 건축이 특징
흰개미 군락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미국 몬타나 파빌리온 (2019)
현재 건설중인 배냉 국회의사당 예상도
전반적으로 최근 프리츠커상 트렌드가
1. 서양이 아님
2. 주변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건축
3. 전통 건축 양식의 재해석
이런 쪽으로 가는 것 같은데
한국 건축가도 언젠가 타는 날이 오겠지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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