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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는 연포장재, 병, CAN과 E.O.E, 산업용 필름, 알루미늄 호일 등의 포장재를 생산하는 종합포장소재 전문기업입니다. 철저한 전문성과 앞선 시스템으로 국내 기업은 물론 굴지의 글로벌 기업과도 오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고품질의 기능성 포장재 뿐만 아니라 친환경 포장재, 전자부품 소재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여 첨단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입니다.

 

동원시스템즈는 고품질의 기능성 포장재를 생산함으로써 국내 포장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동원시스템즈의 제품은 크게 포장재 부문과 알루미늄 부문으로 구분됩니다.

 

연포장재 사업은 첨단 생산 설비와 완벽한 검사 시스템을 갖춘 연포장 공장(진천, 천안, 아산)은 약 3,000여종의 연포장재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포장재 부분의 ISO 9001, ISO14001, ISO 22000, KOSHA 18001, FDA/ IMS 등 각종 인증을 획득 하였으며, 포장 연구소의 전문 인력들이 다양한 차세대 포장재를 개발하여 네슬레, 마즈 등 국내 주요기업에 포장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스틸캔 사업은 최신 고속 프레스 설비를 갖춘 엄격한 현장 관리 시스템으로 2Piece Can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식관용 Distortion Print 방식을 도입한 후 DRD캔을 개발하여 화려한 인쇄캔을 선보임으로써 식품사 품질 확보 에 일조하였습니다. 또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EOE를 국내에서 생산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납기 경쟁력을 높여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사업은 최첨단 설비와 40년 이상 축적된 Know-How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연포장 소재용, 에어컨 및 자동차에 사용되는 열교환기용 FIN재, 2차 전지 및 전기 전자용, 산업 및 건축재용, 전선 및 광케이블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Total Materi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적된 인쇄기술과 노하우로 판지상자, 상업용 인쇄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한진P&C 인쇄사업은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과 납기, 서비스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케이스 구조 개발에서 프리 프레스, 옵셋인쇄, 코팅, 톰슨, 가공, 납품까지 일일 150만 카톤 이상 공급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 제과, 제약,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수지사업은 위생용품용 필름, 식품 포장용 필름, 산업용 필름을 생산하는 한진P&C 수지사업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각종 광학 필름과 강화 유리,디스플레이 보호용 필름, 각종 산업에서 파렛트 포장시 사용하는 산업용 랩, 높은 내구성과 가스 또는 수분 차단성으로 식품의 진공 수축 포장에 쓰이는 베리어 필름, 부직포가 주는 부드러운 촉감의 루프와 높은 탄성과 내구성 및 강도를 가진 탄성부직포소재는 유아용 기저귀소재로, 별도의 이형지가 필요없어 환경친화적이며제품 포장 제거 시 소음이 적어 여성용 생리대의 개별 포장재로 사용되는 원터치 필름등 자체 기술 개발과 특허를 통해 경쟁력있는 선도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습니다.

 

 

동원시스템즈 주가전망

 

 

동원시스템즈의 시가총액은 8,467억원이며, 배당수익률은 1.51%(2019년 기준)이다. 동원시스템즈는 무균충전음료를 비롯해 레토르트 식품 및 펫푸드용 포장재부터 유리병, 캔, 알루미늄, PET, 종이, 산업용필름 등 식품, 음료,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기기를 비롯해 거의 모든 소비재의 포장재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1등 종합 포장재 기업이다.

동원시스템즈는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코카콜라, 유니레버, 네슬레, P&G, 코닝, 카오(Kao) 등 전세계 30여 개 국가의 글로벌 기업들에 다양한 포장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동원시스템즈에서 생산하는 LCD 유리 보호 필름은 전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가 신성장 동력으로 신소재 개발에 눈을 돌린 건 2000년대 들어 포장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다. 과거엔 포장재는 단순히 제품을 보호하는 역할로만 인식했다면 이제는 보다 가볍고, 안전하면서 친환경적인 포장재의 수요가 커졌다. 이에 2012년 5월 알루미늄 전문기업인 대한은박지를 인수하면서 친환경 소재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동원시스템즈가 2차전지 부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충남 아산시 아산사업장에서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 라인 준공식을 가졌다. 알루미늄 양극박은 전기자동차의 친환경 배터리로 주목받는 2차전지 내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다. 알루미늄을 20㎛(미크론, 1㎜의 1000분의 1) 이하의 박 형태로 매우 얇게 가공해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박의 두께를 균일하게 유지해야 해 최첨단 압연 기술이 필수적이다. 동원시스템즈는 총 250억원을 투자해 현재 1000t 수준인 알루미늄 양극박의 연간 생산량을 2022년까지 8000t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동원시스템즈는 2016년 2차전지 부품사업에 진출해 2차전지용 양극박 소재인 카본 코팅 알루미늄박(알루미늄 양극박에 탄소로 코팅해 전기에너지 생산 효율을 높인 제품)과 음극박 소재인 카본 코팅 동박 등을 생산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가 생산한 카본 코팅 알루미늄박과 초극세 10㎛ 알루미늄박(알루미늄 양극박보다 더 얇게 만든 제품)은 현재 국내 업체를 통해 자동차회사 페라리애플의 모바일 기기용 2차전지에 납품하고 있다.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2차전지 수요가 늘면서 알루미늄 양극박 수요도 올해 9만2000t에서 2025년에는 47만5000t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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