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불성실한 라디오 방송 태도 논란 정리

2021. 7. 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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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방송 불성실 태도 논란…청취자 비판 쇄도

 

면전에 대고 DJ분 행동 따라하면서 장난 치는 장면
(DJ분이 양쪽에 있는 모든 멤버들 보려고 고개 양쪽으로 돌리는 행동 따라하는 거임)

 

 

 

방송 끝나고 선배가 인사하는데 (검은머리)

(선배든 후배든 기본예의 ㅇㅇ)

엔드림은 젤 왼쪽애 한명만 박수치고 리액션

 

 

그룹 NCT DREAM 멤버들이 라디오 방송에서 시종일관 불성실하고 장난스러운 태도를 보여 질타를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쿨FM 'DAY6 키스더 라디오'에서 NCT DREAM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질문을 받았지만 무성의한 대답을 내놓거나, 방송 내용에 집중하지 않은 채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그대로 온라인에 생중계 돼 논란을 낳았다.


특히 NCT DREAM 멤버 재민은 DJ 영케이가 하는 질문에 대해 무성의한 대답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뭔가."하는 질문에 재민은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노래라.. 그게 문제인데요.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이라며 핵심없이 대답을 길게 늘렸다. 또 그는 새롭게 생긴 취미를 묻는 질문에도 "새롭게 생긴 취미라 없습니다"라고 하거나, "가장 늦게 가는 이유는 뭔가,"라고 묻자 "늦게 하고 싶다."며 핵심 없는 짧은 대답으로 산만함을 이어갔다. 또 다른 멤버들이 말을 하는데도 맥락없이 "섹시 섹시"를 외쳐 청취자들을 당황시켰다.


NCT DREAM 멤버 천러와 마크는 시종일관 방송과 관련 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심지어 영케이가 다양한 멤버들의 답을 듣기 위해 빠르게 좌우로 고개를 돌리자 마크는 영케이가 당황하는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따라하는 등 성숙하지 못한 자세를 보였다.
방송 말미 제노는 천러와 마크가 방송 도중 보였던 행동을 인식한 듯 "지방방송이 많았다. 제지하려고 했는데 하지 못해서 죄송했다."고 사과를 하기도 했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일부 멤버들이 불성실한 방송 태도를 보여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자 팬들이 ‘대리 사과’를 하는 모양새다. 엔시티 드림은 2일 방송된 KBS 쿨FM ‘데이6의 키스 더 라디오’(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발매된 자신들의 앨범을 홍보하고 근황을 전했다.


해당 방송의 ‘보이는 라디오’까지 공개된 현재 엔시티 드림이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산만한 진행과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일부 팬들과 청취자의 비판이 뒤따랐다.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엔시티 드림 멤버 마크와 천러가 DJ 영K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 뒤 자신들끼리 격하게 웃으며 방송 진행에 지장을 준 지점이다. 이는 방송과 관련이 없는 내용이었고 청취자들은 이들이 왜 웃는지 포인트를 잡을 수도 없었다. 마크와 천러가 ‘낄낄’ 대는 소리는 수 분간 그대로 전파를 탔고 이를 눈치 주는 다른 멤버들의 행동도 ‘보이는 라디오’ 카메라에 담겼다.

 


이밖에도 DJ 영K가 인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몇몇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무례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쇄도했다. 특히 해당 논란에 휘말린 마크는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지적한 한 누리꾼은 “리더가 리더 역할을 못하고 막내가 조용히 시켜도 다시 웃고 대체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던 것이냐”며 “너무 충격받았다. 누가 보면 (DJ를) 조롱하는 줄 알겠지 않느냐”고 했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 또한 이들의 행동이 DJ에게도 무례한 것은 물론 청취자를 기만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엔시티 드림이 출연한 ‘키스더라디오’ 보이는 방송 유튜브 공개본에는 위 내용을 지적한 일부 청취자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공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세나 사회성이 너무 없어 보인다”며 “여기서 팬들이 사과해봤자 정작 문제를 일으킨 멤버들은 피드백이나 사과도 안할 것 같다. 소속사도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엔시티 팬들도 현 상황을 옹호하진 못했다. 이 누리꾼은 “이런 건 리더가 잡아줘야 되는데. 너무 방송이란 걸 잊은 것이 아니니”라며 “계속 다른 멤버들이 눈치를 주는데도. 앞으로 이런 일 다신 없었으면 좋겠다. 공과 사는 구분하자 제발”이라고 했다.
다른 누리꾼은 “산만한 건 둘째치고 선배(영K)가 인사하는데 아무도 인사를 안 받아줄 수가 있느냐”라며 “이건 기본이지 않느냐. 꼭 고쳐야 한다”고 했다.


엔시티 드림이 지난 5월 11일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서도 무례한 방송 태도를 보였다며 이에 대한 비판도 일고 있다.
해당 라디오 방송 댓글창을 비롯해 관련 게시판에는 엔시티 드림에 대한 지적과 이를 사과하는 팬들의 의견이 오가고 있다.

 

 

 

 

 

라디오 태도논란이 처음이 아닌 엔시티드림

 

이미 전에도 최화정이 지적한 바 있는 엔시티드림 나재민 태도

 

 

 

최화정 앞에서 다른멤버가 대답하고있는데 맥락 다 끊고 섹쉬 섹쉬거림

 

 

파덕 on Twitter

“오죽했으면 화정언니가 이러셨을까ㅜ https://t.co/sF1RgWDRN6 https://t.co/U0bP2QJF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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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이랑 라디오 계속 나올 NCT드림 (중국 공산당 찬양돌)

 

 

한국 시상식에서 중문음악을 전 세계에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수상소감하는 아이돌 그룹

 

 

NCT 유닛 그룹 WayV

2020년 MAMA시상식 수상소감

"중문음악을 여러분께 전 세계 있는 팬분들께 드리기 위해서,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수상소감 함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말한 아이돌

 

 

ㅇㅇ on Twitter

“엔시티 드림 nct 런쥔 장백산 https://t.co/byPgCh1FlZ”

twitter.com

중국공산당 100주년 축하글 올림
오후 7시 21분에 맞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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