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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샀는데 금요일엔 줄만 몇백미터되는 진풍경을 봤었음

 

 

 

 

꿈같은 일이네요..
그동안 삶의 질이 많이 윤택해지셨나요?

--

넵 일단 회사를 맘 편히 다닐 수 있는 게 제일 윤택해진 삶인 거 같네요 ㅎㅎ



당첨금으로 뭐하셨나요

--

수도권에 대출 좀껴 서 괜찮은 상가건물 하나 사서 층별 월세 받고 있습니다



4일 추첨에 10일 수령이신데...
늦게 확인하신 거예요?? 알고도 기다리 셨나요..??

월세는 얼마나 나오는 곳이에요..?
직장은 계속 다니시는 거예요?

--

알고도 기다렸어요 ㅎㅎ 가족하고 얘기 먼저 하고 나서 언제 갈지 고민하다가 늦게 갔네요
직장은 계속 다니고 있어요



그것도 수동으로 맞추셨네요 ㄷㄷㄷ

--

넵 전날 꿈에서 숫자들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진짜요? 수동 여러 개 사신 거 같은데
.. 번호가 여럿 보인 건가요

--

넵 여러 숫자가 보였는데 그중에 느낌 좋은 것들만 잘 골라봤어요 ㅋㅋ



오래전에 당첨되면 여기저기서 전화 와서 기부하라거나 돈 달라고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런 전화 온 적 있나요?

--

아뇨 그런 거 일절 없었습니다. 저도 걱정 많이 했는데 전혀 없었어요 ㅎㅎ



수동으로 대박이네요
계속 같은 번호로 사셨는지요 ㅋㅋㅋ

--

아뇨 로또 원래 안 사다가 출근길에 그전날 꿈이 좋아서 수동으로 했는데 돼버렸네요;;ㅋㅋㅋ 운이 좋았죠 뭐



가족 친구 지인 중 어디까지 당첨된 걸 알렸나요??

--

딱 엄마 아빠만 압니다 ㅎㅎ 친구들한테는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어요



당첨된 걸 확인했을 때 바로 나온 동작이 뭐였나요?

--

자기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했는데 눈 비비고 손 떨고 난리 났죠 ㅋㅋ 그날은 잠은 한 시간인가 잤습니다


당첨되고 첨 하는 행동이나 생각이요
궁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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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생각도 안 나고 ㅋㅋ 종이 잃어버리거나 누가 가져갈까 봐 애지중지 했죠 ㅎㅎ 농협 가기 전까지
그리고 누구까지 말을 해야 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ㅎㅎ



당첨 확인할 때 심장 터질 거 같던가요? 전 심장 터질꺼 같은데..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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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도 터질 거 같고 당장 회사를 관둬야 되나 온갖 잡스러운 생각 다했네요 ㅎㅎ



어떤 꿈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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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리는데 번호들을 계속 불러줬어요 ㅋㅋ 한 4개 정도는 기억이 나는데 2개가 기억이 안 나서 감으로 그냥 찍어버렸어요ㅎㅎ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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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것 자체는 마음이 일단 편하니깐 삶의 진 당연히 올라가더라고요 ㅎㅎ



은행돈 가지러 갈 때 혹시 누가 해코지 할까 봐안드려우셨나요?? 전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해코지하거나 돈 달라는 사람들은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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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돈 받으러갈때 제일걱정많이해서요 인터넷에서 알려준 방법도 참고해서 다녀왔네요 ㅎㅎ
돈받으러 갈 때는 자가 이용해서 어머니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ㅎㅎ 제 개인정보 같은 것도 안 털려서 돈 달라는 사람이 연락 오거나 그런 건 없었네요 ㅎㅎ



당첨 후 기억에 남는 과소비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간장치킨 양념만 핥아먹고 버린다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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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돈 받자마자 오픈카 하나 샀네요 ㅎㅎ 제가 워낙 치킨은 좋아해서 남김없이 먹는 성격이라 그런 건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수령기 좀 써주세요. 예비당첨자가 알아야 할 것과 알게 되는 것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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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으로 받으러 간다는 건 다 알고 계실 거고요. 일단 시간대를 점심시간 피해서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갔을 때가 마침 점심시간이라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서 아래 커피숍에서 계속 대기 탔는데 이때 쫌 솔직히 조르였네요 ㅎㅎ 아무렇지 않은 척하느라 혼났어요.
각설하고 다시 말씀드리면.. 농협 가면 일층에 안내데스크 직원 있는데 직원한테 로또 당첨금 수령하러 왔다고 하면 직원이 확인합니다. 몇 회 차 언제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물어봅니다. 그럼 몇 회 차에 언제 어디서 구매했는지 알려주시면 되고요. 그러면 직원이 전화해서 담당자를 부르는데 담당자가 내려오면 같이 동행하에 엘베 타고 사무실로 올라갑니다. 몇 층인지는 기억 안 나네요;; 가서 어디 방 같은 데 가서 당 첨지 달라고 해서 진위여부 확인하고요. 진위여부 확인되면 축하한다고 하면서 농협통장 만들고(저는 없어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거기다가 바로 당첨금 쏴줍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설문조사 같은 거 했던 거 같습니다. 뭐 꿈은 어떤종류의 꿈이었는지 이돈으로 뭐할껀지 이런것들 물어봅니다.(이 질문 답변을 인터넷에서 본거로 그대로 했던거같은데 아마 집에 빚이많아서 대출금갚는데 쓴다고 했던거같습니다. 혹시나 계획 없다고 하면 이것저것 권유하면서 귀찮게 군다고 해서요) 그러고 나서 설문조사 끝나면 그게 끝입니다. 3년 전일이라 최대한 기억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여기에 쓴 게 다인 거 같네요 ㅎㅎ



정말 모르는 곳에서 전화 많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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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전혀 안 와요 ㅎㅎ 혹시라도 전화 같은 거 오면 농협 쪽에서 개인정보 팔아넘긴 거로 알고 고소할 거라고 난리 쳤거든요 ㅋㅋ


상가 임대료로 월 800 들어오면 직장 안 다니고 그 시간에 가족과 보내거나 자기 시간 갖는 게 돈 버는 일 아닐까요? 암튼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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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야근/주말특근 일절 안 하고 칼퇴하면서 워라벨 잘 지키면서 다니고 있고요 ㅎㅎ 휴가도 아주 잘으면서 댕기고 있습니다. 3년 지났지만 매년 3~4번씩 해외여행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부모님 용돈도 잘 드리고요 ㅎㅎ



당첨금 12억 + 대출 3억 = 15억으로 건물 구입해서
월세 700~800 나온다는 건가요?
진짜 회사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닐 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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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월세 7~800 정도 나오고요 지금 건물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25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목표는... 따로 없네요 그냥 지금처럼 즐기면서 살면 될 거 같아요 ㅎㅎ



남한테 자랑하고 싶은 거 어떻게 참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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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좀 어려웠어요 ㅎㅎ 진짜 친한 친구한테는 말하고 싶었는데 괜히 말해서 뭐하나 생각하면 또 이로울 게 없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그냥 꾹 참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일단 제가 건물을 대출을 받아서 구매를 해버려서 대출 생각하면서 그냥 똑같다~ 변한 거 없다~ 자기 암시하면서 생활헀네요 ㅎㅎ



담청 된 숫자와 다른 수동 숫자들이 연관성이 적어 보이는데..
꿈에서 대충 보였던 숫자들 마구 잡이로 넣으신 건가요?
이제부턴 잠자기 전 숫자 좀 세고 자야겠네요..
숫자 좀 보이게.. ㅋㅋ 꿈을 꿔도 기억이 안 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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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게 솔직히 숫자가 꿈에서 들리긴 했는데 흐릿해서 기억에 의존해서 적느라 좀 비껴가기도 했습니다 ㅎㅎ



와~ 신기하네요^^
구체적으로 꿈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
궁궁합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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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그냥 번호가 보였나? 아니면 들렸나? 그랬을 거예요 근데 되게 희미하게 끝나서 그냥 찜찜한 상태로 일어났는데
왠지 로또 사고 싶어서 가는 길에 눈감고 다시 되새김질하면서 느낌대로 숫자 집어넣었습니다 ㅎㅎ



농협 본사 서대문경찰서 옆에 9,.~4시까지 가면 되나요
농협통장만 되는 것은 알고 신분증 로또 종이 뒤에서 명 그리고
당첨금 수령 처리시간이 얼마나 걸리며 그대 기는 어디서 하며
그대기 시간에 직원이 예금이 나 펀드 투자금융 이런 것을 권하며
믿고 맡겨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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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 시간까지 가면 되고요. 농협통장만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통장 만들었고요. 신분증 당연히 필요하고요. 서명은... 제가 잘 기억이안나네요.. 했던거같기도하고;; 당첨금 수령처리시간은 대략 30분입니다. 그 대기는 어떤 방에서 직원과 함께 하구요. 직원이 돈 어떻게 쓸 거냐고 물어보는데 이때 만약에 대답 잘 못하면 그때부터 작업 들어가는 거로 알고 있어서 전 빚 갚는데 쓴다고 헀습니다 ㅎㅎ


저도 8 13 19 23 28 36 이 회 차 전에 꿈꾼 뒤 한 달도 되기 전에 저랑 흡사한 번호가 당첨되었길래 놀란적이 있었는데 번호 보니 그때 그 번호 같군요 저는 한주에 오천 원 치만 샀는데 혹시 얼마어치 구입하셨나요

--

저는 이게 한 2달 만에 산 로또였습니다. 원래 로또를 평소에 잘 안 사서요



당첨된 것도 부럽지만 대단히 신중하게 대처하신 듯하네요.
가족 외 친지분들이나 사촌들은 모르는지요?

--

네네 가족 외에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 부모님만 아세요



우리 회사도 한 달 전쯤인가 1등 2등 나와서
회사 그만둠. 12억짜리ㅜ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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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서도 로또 나와서 관둔 사람 있는데요 ㅎㅎ 왜 관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그냥 편하게 다니면 되는데..ㅎㅎ



요새도 로또 사시나요? 기운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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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ㅎㅎ 아주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삽니다 ㅎㅎ 물론 자동으로요 수동은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건물은 부동산 통해서 사신 건가요?? 어떻게 알아보고 사신 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번 주 기운 받아갑니다~행복하세요!!

--

네네 건물은 부동산 통해서 구매했는데요 눈치 보다가 좋은 매물 급매로 나온 게 있어서 바로 사버렸네요 ㅎㅎ



로또 되기 전에도 회사생활이 만족스럽다거나
나름 좋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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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전에도 회사생활이 불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다만 미래에 대한 알 수 없는 걱정은 항상 있었죠 ㅎㅎ 근데 이제 그 걱정을 좀 덜어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1. 부모님에게만 알렸다고 하셨는데 부모님이 주위 친척에게는 소문 안 내셨나요?
혹시 친척들이 알고 나서 돈 좀 달라거나 빌려달라거나 그런 건 없던가요?

2. 스포츠카 구입하셨다고 하셨는데 친구들이나 친척들이 무슨 돈으로 구매했냐고 묻지 않던가요?
그럴 때 뭐라고 대답하셨나요?

--

1. 네 부모님도 현명하신 분들이라 제가 먼저 말씀 안 드려도 말씀을 안 하시더라고요. 물론 돈 달라고 한 분도 없었습니다.
2. 제가 사회생활을 좀 일찍 시작해서요 그동안 모은 돈 + 할부로 구매했다고 하였습니다.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 즐기고 싶어서 그랬다니깐 별말씀들 안 하시더라고요 ㅎㅎ

꿈에서 불러준 건데 적으신 번호들은 다 다른 거 같네요
저도 번호 불러주세요 ㅜㅜ

--

그 꿈이 ㅋㅋ 이게 웃긴 게 솔직히 잘 생각은 안 났어요 막 정확히 23이다 이런 게 아니고 2짜리가 보이고 3짜리도 보이고 해서
23도 해보고 32도 해보고 20도 해보고 뭐 이랬던 거 같습니다 ㅋㅋ 이제 수동은 안 해서요..ㅎㅎ;;; 일단 꿈을 좀 꿔볼게요 ㅎㅎ



와... 근데 친인척들에게는 어떻게 비밀로 하셨어요??
건물 산거 다 알게 될 텐데...
원래 좀 사시는 자제분이신가..
암튼 개부 러버요 ㅠㅠ

--

아뇨 ㅋㅋㅋ 친인척도 말 안 하면 당연히 모르죠 ㅋㅋ 건물이 있는지 없는지 아무 말도 안 해서 절대 모릅니다 ㅋㅋ 티도 안내고요.
이전이랑 변한 건 제가 오픈카를 샀다는 거정도 밖에 없습니다 다 똑같아서 몰라요. 저희 집은 그냥 평범한 중산층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당첨되고도 회사 계속 다니시는 거 보니 괜찮은 회사인가 보네요 월급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고

건물 사셨다 하셨는데 주변엔 뭐라 설명하나요 건물 구매 자체를 숨기시나요? 아무래도 씀씀이 자체가 달라지셨을 텐데 주변엔 뭐라 설명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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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제외하고 월급은 세후 350 정도 됩니다.
건물 구매 자체를 숨깁니다. 씀씀이는 그대로 했습니다. 위에 댓글 적은 대로 이전이랑 변한 게 거의 없어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ㅎㅎ




당첨 후 부모님께 얼마 드리셨나요?
보통 다들 놀라실 텐데 아버님 대단하시네요ㅎㅎ
부러워요 기 받아갑니다 이번 주 1등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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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후 부모님이 돈 달라고 말씀하시진 않고 오히려 제 돈 투자처를 알아봐 주시고 건물 사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명의는 저이지만 건물 관리도 어머니께서 거의 주로 해주십니다. 1등가즈아아아아앟ㅎㅎ




평소에 착하게 지내셨던 건가요??
원래부터 운이 좋은 편이었던 건지 궁금하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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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냥 둥글게 살았습니다 ㅎㅎ 원래 운이 좋진 않았어요 ㅎㅎ 뭐 당첨된 적도 한 번도 없고요,.. 로또 당첨되려고 그동안 안됬었나 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부모님께는 뭐 해드린 거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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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딱히 뭐 해드린 건 없네요 평소에 그냥 잘 챙겨드립니다




답글들 잘 봤습니다
구매처에 1등 당첨점 붙었을 텐데 지나가다 보실 때 어떤 기분이신가요?

--

기분이 묘하죠 ㅎㅎ 괜히 동료한테 모르는 척 한번 더 말하고 ㅎㅎ 우리 동네에 누가 일등 됐나 봐 하고요 ㅎㅎ




꿈에서 숫자가 6개 딱 나오던가요?
깨시자마자 바로 받아 적었어요?
아니면 기억에 계속 선명하게 오래 남으셨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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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딱 나온 건 아니고요 희미하게 나와서 그냥 감으로 느낌 좋아 보이는 숫자들 적은 거예요 ㅎㅎ 수동으로 적기 전에 눈감고 다시 생각하고서 찍었습니다 ㅎㅎ




저도 기존 나눠주세요~ㅎㅎ 진짜 부럽네요. 주변에 아는 사람은 없나요? 진짜 돈 달라고 기부하라고 전화 많이 오나요?
건물 사신 거면 현명하게 재테크하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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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오는 사람 한 명도 없었고요 ㅎㅎ 물론 돈 달라고 연락 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ㅎㅎ 건 물산 건 잘한 거 같아요 현명하신 부모님 덕분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한 게 있는데요. 당첨되고 나서 한 일 중에 후회하는 일 있으신가요?
이건 하지 말걸 혹은 이건 할걸 하는 일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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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생활에 여유가 좀 생기니 되지도 않는 주식투자 같은 거 해서 좀 날려먹은 게 아직도 후회스럽네요 ㅎㅎ 그래도 인생 공부했다 치고 이젠 안 하려고요 ㅋㅋ 해야겠다는 건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해서 해외여행 꾸준히 다니는 거가 앞으로 계속 제 인생 목표예요 ㅎㅎ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한 달에 실수령만 천만 넘으실텐데 얼마씩 쓰시고 남는건 모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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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평균 100-200 정도 쓰고 나머지 다 저축하거나 안정자산으로 재투자합니다


혹시 당첨 전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셨었나요..
욕을 안 한다던지.. 남들이 잘 지키지 않는 법이나 예를 들면 무단횡단 등..
평소에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던지 남들이 안 하는 궂은일을 맡아한다던지
시키지 않은 일도 알아서 한다던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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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몰라도 욕이랑 거짓말은 절대 하지 말자가 저의 신조입니다 ㅎㅎ 질서나 법 같은 거도 꼭 지키는 편이고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에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궁금한 점.. 수령하러 갈 때까지 복권은 어떻게 보관하셨나요?
속옷에 주머니 만들어서 꼬매 놨다거나,
저 같으면 손에서 땀이 너무 나서 다 훼손됐을 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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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갑 속에 넣고서 간 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혹시나 잃어버리거나 훼손될까 조마조마했었어요 ㅎㅎ




건물 살 때는 어떻게 알아보셨나요? 그것도 잘 알아봐야지 아니면 그냥 날릴 거 같던데.
그리고 혹시 둘이서 나누면 그냥 세금 띠고 반반씩 들어가는 건지 아님 한 명이 수령하고 양도하는 형식인지 아시는 가요?
그나저나 일단 돼야 할 텐데 ㅎㅎ

--

건물은 어머니하고 같이 아는 부동산 통해서 주말마다 알아보러 다녔고요 한 2달 정도 알아본 거 같네요~!
아마 수령은 한 명 계좌로 들어가고 양도해야 할 거예요.. 아시다시피 양도할 때 양도세로 또 띠겠죠..ㅋㅋ




와 저는 복권 절대 안 사는 슈퍼 현실주의자? 라 꿈꿔도 그냥 넘기는데.. 님 글을 보니 한 번쯤 사봐야겠다는 생각이ㅎㅎ 이런 마음먹으면 안 되겠죠;; 근데 회사에도 꿈이 있으신 건지요? 저는 여가생활이 삶의 이유라고 생각해서.. 저만큼 당첨되면 현금으로 죽을 때까지 놀러만 다니면서 가는 날까지 남김없이 다 쓰고 갈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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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실주의자 쪽에 좀 더 가까워서 복권은 그냥 재미로만 샀었거든요 ㅋㅋ 근데 이런 행운이 왔네요 ㅎㅎ 회사에 꿈은 없습니다 그냥 배운 게 그거니 이태까지 공부한 게 아까워서 써먹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ㅋㅋ 회사에 대한 미련은 없어요 그래서 편하게 다니는 중이고요 죽을 때까지 놀러 다니기엔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은 거 같아서 요 ㅎㅎ 미국 복권 정돈돼야 욜로 라이프 즐길거 같네요 ㅎㅎ



좋은 꿈 꾸시고.
로또를 사야겠다고 맘먹고는.
아무 로또 판매처로 가신 건가요? 명당이라 불리는 곳에 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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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출근길에 생각나서 가다가 편의점에 들러서 샀어요 명당 그런데는 아니었어요 그냥 평범한 로또 판매 취급점이었습니다




월세와 월급 월수입이 어떻게 되나요?
월 지출은 대략 어디에 얼마씩 하나요?
저축을 더 하나요?
씀씀이나 월 지출이 당첨 전보다 더 커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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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는 월 700-800이고요 월수입은 세후 350-400 정도입니다
월 지출은 대략 100-200 정도고요
나머지는 다 저축하는 거 같네요
씀씀이는 당첨 전이나 후나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요새는 오히려 좀 줄은듯하네요 ㅎㅎ




이 분은 답변을 자세히 해주신 데다
당첨금을 아주 야무지게 사용하셔서
대리만족감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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