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끝동 1화~4화까지 내용 요약

2021. 11. 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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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내 이름 알아도 X된건데... 왕이 내 이름을 알아요... 제 궁 생활 괜찮을까요?

 

1화~4화까지의 내용이 들어가있음




산은 본인의 친할머니인 영빈이 아프니 만나게 해달라고 하지만
영조는 안된다고 하고 오히려 친할머니라는 말에 화를 냄
이유는 영빈은 사도세자의 친모이고 사도는 죄인으로 죽었기 때문임
그래서 산이 제 친할머니라는 말에 그럼 니 애비가 사도세자냐 그럼 너도 평생 죄인의 아들이라고 함(다른 사람의 양자로 세손이 됨)



산은 영빈에게 당신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고 소리를 지르고 나도 아버지처럼 되면 버릴거냐 함
영빈은 미안하다며 영조에게 친아들인 사도를 죽이라고 했고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고 함







그렇게 영빈은 죽게 되고 영조는 곡소리도 내지 못하게 함
어린 덕임은 제조상궁의 명으로 영빈의 조문을 가게되고
어린 산은 몰래 영빈의 조문을 가게 되며 둘이 만나게 됨
산은 자신을 세손의 배동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가는 길에 둘은 투닥거리면서 도착을 함



산은 돌아가신 영빈의 앞에서 그 때 자신이 한 말은 진심이 아니라며 눈물을 흘림



그러다 영조가 오게 되고 산은 덕임의 도움으로 빠져나가게 됨





영빈의 조문을 왔다는 덕임의 말에 영조는 하사품을 내려준다 함



어떤 궁녀가 되고 싶냐는 영조의 말에 글씨 잘 쓰는 궁녀가 되고싶다고 하자



영조는 그런 덕임에게 영빈이 지은 책을 줌
덕임은 이렇게 귀한책을 주셔도 되냐고 하고
영조는 혹시 이 책의 주인과 운명이 닮을지 라고 함
대충 덕임도 영빈처럼 궁녀지만 왕의 후궁이 된다는 복선이 깔린듯함



그러다 금서인 사기라는 책을 산이 가지고 있다는걸 알게 된 영조는 화를 내고 동궁의 서고를 뒤져 그 책을 찾아오라함



이 책이 금서인 이유는 이모비야 라는 구절이 있는데
니 엄마는 종이다 라는 뜻이기 때문임



다행히 그 책이 금서인걸 알고 있는 덕임이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찢어냈고 그렇게 찢긴 책을 본 영조는 또 다시 기분이 풀려 산을 챙김
산은 내가 금서는 읽었지만 영조가 읽지말라는 부분(이모비야 있는 부분)을 읽게 될까 일부러 찢었다 라고 했음
(이정도면 진짜 오은영선생님이 필요함... 여기 해결불가할듯)



산은 덕임이를 찾으려 하지만 결국 찾지 못함
물론 당연히 서로 엇갈림



덕임은 지름길로 가다 미끄러지고 산과 마주침
그리고 클리셰답게 탁 잡았는데.....



응 아님... 감히 세손저하를... 물에 빠뜨림 X된 덕임임...



내관은 세손저하가 반성문을 써오라 한다고 말을 전하고
덕임은 진짜 반성문이 되냐고 하며 반성문을 쓰게 됨
하지만... 차라리... 곤장을 맞는게 나을듯한 반성문의 늪에 빠지게 된... 덕임



자신의 잘못으로 반성문을 쓰게 됐다는 말을 들은 산의 누이들은
힘들면 우리집으로 오라는 말을 함
이 때부터 잘못된걸 느끼고 덕임이는 군주들 집에 갔어야했어



산은 쉽게 반성문을 통과시켜 주지 않고 몇 번이나 튕김
산이 아주 그냥 빨간펜 선생님임... 빨간펜으로 쫙쫙 그어서 줌



동궁의 처소에 활이 쏜 자가 있고 산은 동궁의 서고로 가 이상한 자가 없는지 물어보는데 덕임은 처음 보는 사람이 신까지 신고 자리로 올라와 내쫓음





안 밀리네~ㅎ



그리고 돈을 주며 이상한 자를 못 봤냐고 하자 덕임은 난 동궁의 궁녀고 동궁의 사람인데 돈으로 나를 매수하려 하냐고 서고 밖으로 쫓아냄



어릴 때랑 지금이랑 데칼 연출
다시 한번 어릴 때의 그 생각시를 떠올리는 산



얼떨결에 산은 덕임에게 겸사서를 맡고 있는 홍덕로라고 거짓말을 함
덕임이 실망한거 개웃김ㅋㅋㅋ







덕임은 산을 겸사서로 알며 동궁에게 튕긴 반성문을 고쳐달라고 함
짭겸사서인 산은 반성문을 이렇게 쓰면 된다고 하고 덕임은 통과를 할거라고 믿음



하지만 응 아니야~ 또 튕김



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잼민 산임



하다하다 반꾸(반성문꾸미기)까지 한 덕임의 반성문을 본 산은
다시 한 번 반성문을 쓰라함
사유는 미안한 마음도 없으면서 번지르르하게 쓴 죄



도성에 출몰한 호랑이를 잡기 위해 자료를 찾아달라는 산의 말에 자료를 찾던 덕임을 넘어질뻔하고 그런 덕임을 산은...
거의 뭐 가는 길에 걸리적거려서 치워버리듯 밀어줌



이걸 고맙다고 해야돼..? 라고 고민하는 덕임이.. 이해한다 덕임아



궁녀들의 축제에서 덕임은 양세자전을 읽음
전기수처럼 궁녀들 앞에서 책을 읽어주는데 잘 읽어서 궁녀들이 좋아함



그런데 양세자전은 아우가 자라며 형을 위협하는 내용임
책의 내용 중 널 날 죽이기 위해 태어났구나.. 라는 구절이 있고
그걸 들으며 산은 아버지인 사도와 본인을 떠올림
병증이 심해진 사도는 산에게 날 죽이기 위해 태어난 아이라고 했음



산은 덕임에게 책을 읽지 말라고 함



그런데 궁에 호랑이가 들어오고 산은 그 호랑이를 잡을 방법으로
덕임에게 궁녀들 앞에서 책을 읽으라고 함





궁녀들의 축제가 시작되고 덕임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음





그렇게 덕임과 궁녀들의 도움으로 산은 호랑이를 잡음



영조는 산에게 호랑이를 잡지 말라고 했지만 잡았고 벌을 받게 됨



산의 누이들이 영조를 만나 동궁을 용서해달라고 하고 싶지만
어명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 중전인 정순왕후를 찾아감
정순왕후 또한 옹주들이 들어가는건 어명을 어기는거라 안되지만
덕임을 들이지 말라는 어명은 없었다며 방법을 만들어줌



그렇게 영조가 좋아하는 소설책을 필사해간 덕임은 소원을 말해보라는 영조에게 동궁을 용서해달라고 하고 빡친 영조는 책을 다 찢고 죽여버린다고 함



덕임은 더 이상 동궁을 용서해달라고 하지않고 본인의 이야기를 하며 살려달라고 하고 그 모습을 보고 영조는 장난이라 함(영조... 오래 산 이유를 알거같음)
그리고 영조는 모든것은 때가 있다고 기다리라 함





화가 난 영조를 향해 산은 할아버지를 무시한게 아니라 그냥 내 손에 활이 있었고 내 주위에 믿을만한 사람이 있어서 호랑이를 잡은거라 하고



그 말을 들은 영조는 산을 안아주며 너 없으면 할아버지는 안된다고 함
이 장면에서 산을 힘들게 했던 영조지만 그래도 몇 없는 산의 편이라고 느낌



동궁을 용서했다는 말에 덕임도 서고로 향하고 산 또한 서고에서 서로를 기다림



산의 첫째누이는 덕임이가 용서받을 수 있게 도와줬다고 소개를 시키고
부채로 얼굴을 가린 산이지만



연못에 얼굴이 비춰 덕임은 산의 정체를 알게됨





이제는 덕임은 산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음
세손의 얼굴을 궁녀가 쳐다볼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덕임을 찾아온 산은 전과 달라진 덕임에 뭔가 서운해보임



산이 나갔다고 생각한 덕임은 소금을 뿌렸는데 산은 여전히 안에 있었음
진짜 X된 덕임이... 어카니



그런 덕임에게 시간을 줄테니 전처럼 나를 대하고 할 말을 하라고하자



덕임은 아랫사람에게도 사과하는 법을 배워야 된다고 하고
산은 왜.. 뭔데.... 왜 반한거 같은데 진짜 못말리는 19살임



약속한 시간이 되고 산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잊어줄테니
다시는 내 눈 앞에 띄지 말라함



근데 동궁의 지밀나인 됐죠 잼~~



산은 덕임이 훔쳐보다가 못본척하고 둘만 모르는 썸탐



그렇게 평온하게 지낼줄 알았는데 산의 고모인 화완옹주가
덕임이 산을 용서해달라고 한 궁녀인걸 알고는 억지를 부려 벌을 주려하고
산은 나의 궁녀이니 내가 벌을 주겠다고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자
중전인 정순왕후를 찾아가 곤장 100대를 때려달라함



하지만 정순왕후는 여인의 몸으로 곤장 100대는 과하니
반년치 녹봉삭감으로 일을 끝내자 하지만 화완옹주는 끝까지 100대를 때리라함
중전과 산은 어떻게든 일을 정리하려 하지만 쉽게 물러나지 않는 옹주에
중전은 자신이 만든 떡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자고 함

 

 

 

 

Mmoovviieeneo on Twitter

“옷소매붉은끝동 4화 회장님빽 믿고 나대는 회장딸(화안옹주)이 신입사원(성덕임)에게 없는 죄를 씌워서 회장님사모(중전)와 사장님(이산)이 주최하는 징벌위원회에 참석시킴 갑자기 회장님(

twitter.com

 

영조가 찾아오고 영조는 앞으로 많은 일의 결정을 맡게 될테니 산에게 직접 처분을 하라고 하고 봉급을 삭감하는걸로 함
그런데 지금 녹봉 삭감보다 큰 일이... 왕이 내 이름을 알고 있다 X발



영조가 떡을 먹으려하자 관심이 중전에게 쏠려서인지
화완옹주는 갑자기 떡이 독이라고 하며고 전에 체한적 있었지 않으시냐며 거짓눈물을 흘림
떡을 안 먹으면 중전이 서운해하고 떡을 먹으면 옹주가 뭐라할것이니
내가 어떻게하면 좋겠냐는 영조의 물음에 산은



덕임의 도움으로 무사히 영조가 마음에 드는 말을 하고 덕임에게 니가 먼저 나를 구했다고 세심하다고 말하는 산에 덕임은 또 나 좀 세심한가..ㅎ 하고 생각함
이거 진짜 사랑이라고...



사실 덕임은 역적집안의 딸이지만 혜경궁의 배려로 다른 사람들의 양녀가 되었고 궁녀가 될수 있었음
그래서 그 은혜를 갚고자 혜경궁의 명으로 산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데
기방에 드나든다는 소문이 들리자 혜경궁은 덕임에게 알아오라하고
산을 뒤따라 간 덕임은 홍덕로에게 죽을뻔하지만
그런 덕임을 산이 살려줌

그리고 5화 예고에 나온 장면과 대사



네가 나에게 휘둘렸느냐, 내가 너에게 휘둘렸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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