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알토스
세터 조송화 올 시즌 두차례 무단이탈
감독 인터뷰에서 감독 말에 대답조차 안한다고 함
서남원 감독은 “정확한 이야기는 모른다. 송화에게 물어봐도 대답을 안 한다. 대답을 하기 싫은 것 같다. 연패를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 여러 일로 인해 푸는 방식이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연패 스트레스를 핑계로 무단 이탈했던 코치 김사니
오늘자로 감독+ 단장 경질되고 시즌 중 무단이탈했던 코치(김사니)가 감독대행으로 복귀
그리고 오늘 뜬 기사 내용 중 일부
기업은행의 선수단 문제는 비단 올 시즌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몇몇 고참 선수들은 전임 감독 시절부터 불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지도자를 보내 달라는 신호였던 셈이다. 그리고 구단 사무국도 여기에 동조하며 불화를 키우는 데 일조했다.
기업은행의 몇몇 선수들이 2021-22시즌을 앞두고 공석이 된 감독 자리에 김 코치를 앉히길 희망했다. 그러나 서남원 감독이 부임하자 또다시 같은 행태를 보였다. 그 결과 팀 이탈 사태로 이어지면서 구단 사무국이 은폐에 적잖은 노력을 기울였던 불화가 수면 위로 떠 오르게 됐다.
김 코치가 20일 현대건설전을 앞두고 팀에 복귀한 것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이 아니었다. 구단은 이미 내부적으로 김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할 것을 결정하고 이를 미끼로 다시 돌아오게 했다. 이 때문에 김 코치는 19일 팀에 합류하고도 서 감독과는 관계는 냉랭했다. 돌아왔다는 말 한마디만 전했을 뿐 팀 훈련이나 방향성 등의 논의나 교감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기업은행의 문제가 이토록 커지는 데에는 구단 사무국도 한몫했다. 몇몇 고참 선수들 말에 휘둘리며 무능한 감독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데 동조했다. 또한 김 코치와 조송화의 이탈을 두고도 김호진 사무국장은 질타가 아닌 휴가라고 포장하기에 급급했다.
결론
시즌 도중 선수+코치 무단 이탈 > 감독+단장 경질 > 무단 이탈 코치 감독대행으로 복귀 + 팀 내 고참 선수들 전임 감독때부터 이어진 정치질 드러남 + 프런트도 한통속
기업은행의 몇몇 선수들이 2021-22시즌을 앞두고 공석이 된 감독 자리에 김 코치를 앉히길 희망했다. 그러나 서남원 감독이 부임하자 또다시 같은 행태를 보였다. 그 결과 팀 이탈 사태로 이어지면서 구단 사무국이 은폐에 적잖은 노력을 기울였던 불화가 수면 위로 떠 오르게 됐다.
(중략)
그냥 해체해라....뭐하는거냐...
감독님 화병 안나신게 기적....
쇄신 포기한 기업은행…감독 떠나고 이탈자만 남았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IBK기업은행이 결국 최악의 선택을 했다. 코치 임무를 망각하고 감독 지도에 반기를 들며 팀을 떠났던 인물을 감독대행에 앉히는 상식 밖의 인사를 단행했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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