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성관계 횟수 확인하러 모텔 CCTV 조회한 경찰 동료들

2021. 6. 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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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경찰서 소속 남성 경찰관 16명이 신입 여경을 2년간 집단 성희롱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가해 남경들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글이 올라왔다.

(생략)


청원인은 "강원도 태백경찰서 소속 남경들이 2년간 신입 여성 경찰관에게 성희롱과 성추행 등 성범죄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가해 사실들을 나열했다.


가해 남경들은 피해 여경에게 "가슴을 들이밀며 일을 배우더라" "얼굴이 음란하게 생겼다" 등의 성희롱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 한 남경은 여경 휴게실에 들어가 피해 여경의 속옷 위에 꽃을 올려두기도 했으며 순찰차에서 안전띠를 대신 매달라고 요구한 간부도 있었다.


이뿐 아니라 가해 남경들은 피해 여경의 성관계 횟수에 관한 소문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 이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불법으로 숙박업소 CCTV를 조회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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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소문 확인하려 숙박업소 CCTV 조회…"집단성폭력 경찰 파면하라"

태백경찰서 소속 남성 경찰관 16명이 신입 여경을 2년간 집단 성희롱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가해 남경들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글이 올라왔다.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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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성관계 횟수 확인하려 모텔 CCTV 조회한 경찰 동료들

태백경찰서 소속 남성 경찰관 16명이 신입 여경을 2년간 집단 성희롱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가해 남경들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글이 올라왔다.(생략) 청원인은 "강원도 태백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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