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5 울트라 후기

2025. 2. 2. 19:19
728x170

 

S25 울트라 실버블루로 삼

 

정식 개통은 2월 4일이라

 

그 전에는 유심 없이 공기계로만 사용 가능

 

 

 

삼성 매장에서도 조명, 각도에 따라 색이 너무 바껴서 긴가민가했는데

 

역시 매장 밖에서는 또 색이 아예 다름

 

 

 

S25 울트라

 

 

은색, 보라색 오가는데

 

쇠 질감 낭낭해서 일단 난 만족스러움

 

 

 

원래 쓰던 건 S23 울트라인데

 

가벼워진 거, 디자인 예뻐진 건 꽤 체감됨

 

 

S25 울트라에 케이스 씌우면 S23 울트라 쌩폰 무게

 

 

 

그리고 긱벤치

 

 

 

S23 울트라에서

 

싱글 1986 -> 3128

멀티 5280 -> 9882

 

따뜻하지도 서늘하지도 않은 실내에서 저 정도 나옴

 

2년 동안 싱글 1.5배 멀티 2배 됐다고 생각하면 엄청나게 발전한 건 맞는듯

 

모바일 게임은 안 해서

GPU는 신경 안 씀

 

 

 

AI 기능은 원래 별로 안 썼긴 했는데

 

주위에서 남들 쓰는 거 보면

 

 

 

 

이런 번역 기능은 엄청 쓰더라

 

 

 

그리고 이번에 AI 셀렉트라고 화면캡처 상위호환 기능 같은 거 들어갔는데

 

 

 

 

 

막상 ai랑은 연관 없어 보이는

 

gif 만들기 기능을 많이 쓸듯

 

ai는 업무용으로는 자주 쓰지만 폰에서는 아직 크게 기대 안 함

 

 

그리고 체감되는 부분이

 

one ui 7에서 기존 갤럭시 인터페이스 버벅이던 거 95%는 사라진 것 같음(아직 오래 안 써서 그럴 수도 있음)

 

뭘 하든 엄청 부드러운데 아이폰 쓰는 느낌이랑 거의 흡사함

 

폰이 빠릿빠릿한 게 s23 울트라에서 넘어간 체감은 확실하게 있음

 

 

 

자체 화면반사 방지는 써보니까 확실히 좋음

S23 울트라랑 비교하면 거의 무광 스티커 붙여놓은 것 같음

 

검은 화면도 검은 화면이지만

원래부터 빛반사 적은 흰 화면 같은 데서 진짜진짜 체감이 큼

 

검은화면은 20 반사될 거 10 되지만

흰화면은 10 반사될 거 아예 0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인상

 

 

배터리는 개통하기 전에는 실상 와이파이 기기라 의미 없을 것 같아서

따로 테스트를 해 보진 않았음

 

 

 

단점은 변화 크게 없이 지루하다는 점 같은데

 

 

 

재밌는 폰 써보고 나니까

 

지루한 폰의 가치를 좀 알겠더라

 

 

 

그리고 난 무조건 쌩폰, 노필름으로만 쓰는데

 

 

 

이미 한번 떨굼

 

불길한데 이번엔 뭐라도 케이스 써봐야겠다

 

그리드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