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서 19년 만에 내놓는다는 경차 캐스퍼 (casper)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 공개..광주형일자리 첫 제품
국산 최초 경형 SUV로 관심을 모았던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엔트리 SUV가 베일을 벗었다.
이 차는 ‘광주형 일자리’ 공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첫 생산 제품이기도 하다.
캐스퍼는 광주광역시가 최대주주인 GGM에서 오는 15일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반값 임금’ 공장인 만큼 가격경쟁력도 높을 것으로 예상
가격은 경차 모닝‧레이와 현대차의 기존 엔트리 SUV 베뉴의 중간인 1000만원대 중반 수준이 될 전망
경형 suv라곤 하지만 경차규격 한계에 걸려서 사이즈는 스파크나 레이와 거의 동일
캐스퍼는 전장 3천595mm, 휠베이스(축간거리) 2천400mm, 전폭 1천595mm, 전고 1천575mm로,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구성된다.
차명은 스케이드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라고함
엔진은 모닝/레이 엔진이라네요
경형 suv라…. 레이보다 비쌀까요?
레이 가격대면 잘팔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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