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키지 논란 관련 김희철 인스타스토리

2021. 8. 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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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유기견 논란 관련 인스타 글

 

 

 

 

 

기복이 아빠, 김희철 덕분에 배웠다 [최정아의 연예It수다]

부끄럽지만 가끔은 논란을 통해 배우기도 한다. 이번 ‘김희철 유기견 논란’이 그 예다. 카라는 27일 공식 SNS 계정에 “마치 유기 동물을 반려하기 어려운 동물로 오해를 일으키는 발언이 그대

n.news.naver.com

 

 

 

논란이 됐던 내용은

 

김희철 펫키지 유기견 논란

 

문제의 발언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에서 나왔다. 김희철은 “유기견을 키운다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솔직한 말로 강아지 선생님들, 전문가들은 강아지를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유기견을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유기견들이 한번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적응하는 데 너무 오래 걸린다”며 “사람도 상처받고 강아지도 또 상처받는다”고 덧붙였다. 유기견은 이미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따라서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쉽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일부 시청자들은 김희철의 발언이 펫샵(반려동물 판매 사업장) 이용을 부추기고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희철 방금 트위치 방송요약

 

김희철 방금 트위치 방송요약

 

펫샵에서 사라는거냐 펫샵조장이냐 이런 말들이 많은데

초보가 유기견 키우는거 정말 쉬운거 아니고 사랑만으로 짠 해결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랑은 기본 베이스고 키우는 사람도 전문가한테 교육을 받고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키워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 말일 뿐인데 이걸 어떻게 그렇게 꼬아서 듣나

 

어쨋든 이슈가 돼서 방송 제작진에 연락이 왔다 괜찮냐며 

이런 x소리의 시발점이 어디냐했더니 또 그곳 여성시대에서 최초로 시작됐다고 

원글은 삭제됐다고 

 

어쨋든 쫙 퍼졌고 악의적으로 날 노리는 사람도 참여했겠지만 글만 보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겠고

 

어쨋든 이 기회에 다시 한번 말하는데 생명을 키우는 일이기 때문에 

키우시려는 분들께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한다고 전하고 싶어서 방송켰다

그리고 그걸 하시는 분들 존경한다 

 

근데 이정도면 여시가 날 사랑하는거 아닌가 경찰서에서 나랑 팬미팅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닌지 

하지만 경찰서 와도 날 만날순 없다 난 직접 가진 않으니까 

그리고 너네가 싼 똥은 너네가 치워야지 왜 자꾸 너네 부모님 통해서 연락하냐 

 

어쨋든 여시 친구들 본인들이 원하니까 내가 조용히 일처리(고소?)는 하고있었는데 

오랫만에 전속팀과 얘기를 하고있고 합의같은거 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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