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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나이 60대, 골밀도 50대라는 92세 이길여 총장 

 

비행기 차 안에서 자는 걸 측근들이 본 적이 없다고

 

피곤해서 몸살이 나는 걸 이해하지 못하심

 

코로나 아직까지 안 걸리심

 

작년 사흘내내 골프 치심

 

길병원 피셜 신체나이 60대 중반

 

골밀도 50대 못지 않음

 

장수인자로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 83

- 20~24세 여성의 평균 수치는 69mg/dL

70세에 59mdL까지 내려감

 



아침은 녹즙 한 컵, 계란 요리, 요구르트, 

콩물이나 단백질 파우더를 넣은 우유, 

견과류, 고구마나 감자 , 삶은 뒤 다시 올리브유를 뿌려 

익힌 토마토와 생 파프리카와 양배추 등

소스를 뿌리지 않은 채소

 

 

후식은 늘 사과 그 외에 단 과일 잘 안 드심

 

식사시간은 30분~1시간

 

점심은 간단히 전복죽·야채죽·닭죽

 

외식은 늘 스테이크

-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되고 

전반적으로 맵고 짠 한식을 피하기 위해서

- 아직까지 임플란트 한 번 해 본 적 없는

치아로 스테이크 쌉가능 치실+식사 후 바로 양치

 

최근 좋아하는 특식은 햄버거

-비서가 와퍼 주니어 사갔다가 혼났다고 함

무조건 와퍼+후렌치후라이+제로콜라

 

영양제 비타민 콜라겐 바이오틴 유산균 섭취

-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가면 과유불급이라

생각하여 제한

 

오후 11~12시 취침, 오전 7~8시 기상

 

일어나자 마자 하는 일은 따뜻한 물 한잔

요가 (스트레칭)

 

제일 즐기는 운동은 걷기

- 최근 집에 온수풀을 만들어 수중 워킹 1시간 (부럽)

- 집에 운동방 있음

- 차에서 손목·발목을 돌리기, 허벅지 밴드 운동

, TV 볼 땐 누워 다리를 들었다 놨다 등등

몸을 계속 움직이는 습관 있으심

- 걸을 때 자세 엄청 신경쓰심

 

머리숱이나 피부노화는 집안 내력

-10년 전부터는 정기적으로 레이저 시술

 

커피 대신 차

 

집에 가습기 틀어놓음

 

하루에 홍삼,인삼 달인 물 3l

 



 

언제든 손 뻗으면 잡힐 수 있도록 신문을 둠

 

매일 아침 헤드라인이라도 빠르게 훑는 게 중요 루틴

-주요 일간지의 경우 사설을 꼭 읽음

 

즐겨 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뉴스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회의함

 

 

"건강하니까 열정이 넘치는 게 아니라, 열정이 있으니까 건강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는 아직도 학생이나 환자들을 위해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했다. 그래서 여전히 도전적으로 일을 벌이고, 좋은 결과가 나올 때 한없는 보람과 재미를 느낀다는 것. 

 

“저는 나이를 생각하지 않아요. 나이에 비해 건강하다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하죠. 내 건강의 기준은 나이가 아니라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느냐, 아니냐니까요.”

 



이번달 인터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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