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패션 업계
* 대중들 기준이 아니라 패션 업계에 있는 사람들 기준임 한국 대중들 사이에서 '일본 패션' 하면 2000년대 초중반의 촌스러운 느낌을 많이 떠올리는데 한국 패션업계나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일본 패션을 한 수 위라고 생각함 일본이 패션, 디자인 쪽으론 역사와 전통있는 브랜드, 디자이너가 더 많고 나름의 독특한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높게 평가함 반대로 일본 패션업계나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한국 여행와서 잘나가는 한국 브랜드 옷 쓸어가는게 유행임 특히 최근 한국 패션 업계의 매장 디스플레이, 브랜딩 등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 성수, 압구정, 한남동 이 세곳의 패션 차이도 잘 알고, 한국이 패션으로 더 핫하고 트렌디하다는 인식 한국 패피들 "패션은 일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