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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되는 어벤져스에서
치타우리 군대가 넘어오는 웜홀로 들어간 아이언맨은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되는 군대를 목격함

지금이야 그냥 모선치면 다 끝나는거 아는 최약체지만
토니는 그런거 모를때니 코즈믹호러스러운 공포를 느끼고

동네 꼬마의 한마디에도 벌벌떨정도로
정신이 극한까지 몰리게됨

그러다보니 믿을건 자신이 만든 슈트밖에 없고
불안에서 도망치기위해 계속 만들다보니 페퍼도 10개정도 만들었겠지 했지만
그런거 없고 마크42까지 수십대를 양산한 상황

쓸데없이 가오잡으면서 주소뿌렸다가 집도 잃고 배터리도 나가서 노숙생활하던차에

우연히 만난 감자총 꼬꼬마와 놀다가
공돌이면 공돌이답게 만들라고 충고받고
정신상태가 좀 고쳐져서

아이언맨=자신으로 동일시하던 전과는 다르게

마트에서 적당히 산 잡동사니를 사고
그걸 마개조해서 활동함

과거 슈트 없으면 남는게 천재, 억만장자, 플레이보이였다면
이제는 슈트가 없어도 히어로로 완성됨

그렇게 페퍼랑 화해도 하고

새출발 프로토콜로 그간의 슈트를 버리고
번데기에서 나와 나비가 부화를 하게됨

토니?
슈트에서 경고음이 들려
토니?????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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