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아버지가 18년만에 나타난 프랑스 축구선수

2022. 12. 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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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테오 에르난데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뤼카 에르난데스

두사람은 형제임








테오가 만 7살이던 지난 2004년 갑자기 아버지가 사라짐







아버지가 돈과 연락처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떠나서 테오, 뤼카형제는 엄마랑 셋이서 힘들게 살았음








형 뤼카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우승 하고
동생 테오까지 카타르 월드컵으로 크게 유명해지니까 프랑스 언론이 아버지 행적을 찾기 시작함







그는 태국에서 살면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었음








그는 최근 프랑스로 돌아오더니
"두 아들의 돈에 관심이 없으니 만나고 싶다"
"프랑스 월드컵을 보면서 아들이 그리워 울면서 보고 있다"고 인터뷰함





그러나 두 아들은 친부와 연락 자체를 안하고 친모도 만남을 반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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