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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의 작가 산경의 신작 소설에서

방송사에서 일하는 하서경이 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을 드라마화 하기 위해

각색해 줄 작가를 찾아다니는 상황임


 

 

자신과는 너무 다른 그림을 그리는 김혜경 작가에게 실망한 하서경

 

 

 

 

 

 

드라마라는 매체적 특성상 로맨스를 넣는건 불가피한 일이지만

재벌3세와의 신데렐라 로맨스라는 뻔한 구도가 아니라

 

여주인공 직업을 원작에서의 판사에서 드라마판에선 검사로 바꾸고 

검사인 여주인공이 재벌3세인 남주에게 칼을 겨누는 

마치 칼싸움같은 애증과 혐관의 로맨스로 각색하고 싶다는 신인 작가 (그 방향에 공감하고 만족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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