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1순위 청약 결과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

 

쪽.. 박?

 

특히 39 / 49 타입은 심각하네 ㄷㄷ

1.04대 1은 걍 넣으면 들어간거네

 

저 동네가 주거환경이 좋아서 가족단위로는 살기 좋은 곳임.

 

9호선이 연결되긴 하는데, 어쨋거나 직주 근접성이 썩 좋진 않아서 1인 2인 가구한테는 메리트가 별로 없음.

 

헬리오 시티 334:1이었다고

 

아니 무슨 39, 49 왜케 많음? 진짜 돼지우리네

 

아마 특공때문에 저타입 많이넣은듯

 

 

난 39평 49평인가 했는데 39,49제곱미터면 12평 15평이네.. 저층 주공 평수가 보통 그렇긴한데. 재건축하는데 왜 굳이 이해가 안가네...

 

저게 뭐 의무로 얼마 이상 지어야 하는게 있을걸 서민들도 들어와야 된다고

 

 

찾아보니 재건축시 의무로 지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정도로 작진 않네 저건 걍 여러개로 쪼개서 팔려고 많이 지은듯

 

85가 중도금대출이 안돼서 59로도 많이 쏠린듯 84 빼고 다애매한 크기라 경쟁률이박살이네

 

29제곱 원룸이 5억??? 5억이면 지방쪽에 30평대 가능하지 않냐? 아닌가?

 

29면 원룸이야??

 

29 제곱미터 (8~9평)

 

실제계약까지 가면 결국 39 49는 미분양 생각해야하고

 

큰 평수들도 지금 분위기로 이어가면 결국 포기할 수도 있겠네

 

 

내가 알기론 특별공급도 29 39 49 반응 별로 안좋았다. 로 앎

 

 

아파트를 39미터 제곱 짜리를 판다고? 11평짜리를??? 가용면적 별로안될거같은데

 

59타입 미만은 솔직히 1인가구용임. 화장실도 한 개밖에 안 되자나

 

너무 비싸…둔촌주공 입지가 난 솔직히 저 돈 받을 입지인진 잘 모르겠더라 송파구 외곽인데.. 20%정도 낮추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그래야 분양 받은 사람도 좀 안전마진 먹고가지

 

 

 

 

바로 저 유동화증권 만기일이 1월 19일이기 때문임 

 

원래 둔촌 주공 건설측이 10월 28일에도 돈을 갚았어야 했지만 차환 발행에 실패해버린 상황이었고 겨우겨우 금융당국의 채안펀드로 연명한 상황이었음 

 

그런데 저게 미분양이랑 미계약이 터지고 그래서 2차 차환 위기가 터진다? 그럼 레고랜드 사태랑 흥국생명 사태에 이어서 제 3차 자금 경색 위기가 터짐. 

 

그나마 레고랜드 사태랑 흥국 생명 사태는 돈이 없었던건 아니었으니까 어찌어찌 돈갚고 넘길 수 있었는데(물론 그 과정에서 신용도가 작살났지만) 이번에 생기는 차환 실패는 진짜로 돈이 없어서 못하는거라 차원이 다름. 애초에 둔촌 주공 분양 시기는 원래 2월이 되어야 했는데 저 돈 갚을려고 12월로 땡긴거기도 하고

 

특히 bj파월이 미국 고용 지수 보고 또 마법을 부릴 준비를 하고있는데 저 사태가 터지면 한국은행의 금리 올릴수있는 폭도 적어짐 

 

 

결론 : 저거 미분양 나면 건설업부터 시작해서 연쇄적으로 경제가 박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