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일 대사관의 원폭 피해자 추모 트윗

 

 

 

8월 9일은 일본에서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를 추모하는 날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 주재 독일대사관은 원폭 피해다 추모 트윗을 올렸죠.

민간인들도 많이 피해를 입었던 일이라 추모를 위한 글에 많은 좋아요가 눌렸네요.

 

 

 

 

 

 

그런데 뒤이어 독일 대사관은 이러한 일은 이전 독일과 일본의 민족주의와 군국주의로 발생한 참사이니 이러한 과거를 잊지말고 반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나아가자는 트윗을 올립니다. 이 트윗에 대해 마음에 들어요가 2,477개, 리트윗이 1,288개나 있으니 많은 일본인들이 공감을 하나봅니다. 여러 리트윗 중 많은 주목을 받는 리트윗들을 한 번 봅시다.

 

 

 

 

 

 

 

 

 

아직 그들에게 떨어뜨려야할 원폭이 몇 개 더 필요한가 보군요.

그리고 이 사건의 발단이 독일의 민족주의와 일본의 군국주의에 의해 시작된 전쟁이었다고 추가 트윗 올리면서 환호하던 넷우익들 발작버튼 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