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위험해서 금지된 축구 장비

2022. 11. 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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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금속 스파이크

 

 

1998년 경기중이던 콩고 축구장에 번개가 떨어지자

 

원정팀인 베나 티샤디 선수들 11명 전원이 그자리에서 즉사한 사건이 있었음

 

홈팀인 바상가 선수들은 멀쩡했는데 그 이유는

 

 

원정팀 선수들은 금속 스파이크 축구화를, 홈팀은 플라스틱 스파이크화를 신었기때문

 

접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경기장에 번개가 치자

 

젖은 대지를 타고 체인 라이트닝이 돼서 금속팁을 신은 원정팀을 몰살시킨것

 

이 사건 이후 아프리카 축구 연맹 및 피파, 여러 아프리카 축구리그들은 금속 팁이 박힌 축구화를 경기장에서 퇴출하도록 법안을 규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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