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분기 읽어야할 책

2022. 10. 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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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주문하였던 책들이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머리 아픈 책보다 문학 소설 위주의 책들을 구매하였습니다.

 

  1.  
  2. 1.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세트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저/김연경 역 

 

 러시아 문학을 좋아 합니다. 특히 [죄와 벌]은 너무 재미 있게 보아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추가작을 구매 하였습니다.

 

 

2.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저/왕은철 

 

스크루지 하면 모두 아시는 [크리스마스 캐럴]의 작가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청소년 추천하며 읽기 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3.  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울스 저/서창렬 역 

 

 러시아 혁명이후 호텔에 감금된 구시대 귀족의 우아한 생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4.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저/서병훈 역 

 

 우리는 진정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인가? 그 자유의 의미를 과거의 철학자에게 듣고 싶습니다.

 

 

5.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필립 K. 딕 저/박중서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 소설입니다. SF3 대 장의 소설보다 K.딕의 글이 더 재미 있었습니다. 이 작품이 재미 있으면 전집 세트를 구입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6. 내 심장을 향해 쏴라

 

마이클 길모어  | 박하 

 

 10년간 사형집행이 없는 유타주, 살인자 게리 길모어는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사형을 요구하여 미국 전체에 큰 파문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7. 보이지 않는 중국 (무엇이 중국의 지속적 성장을 가로막는가)

 

스콧 로젤, 내털리 헬 저/박민희 

 

 최준영 박사의 추천 도서입니다.

 

 

8. 소유냐 삶이냐

 

에리히 프롬 저 

 

 우린 소유하는 것이 정말 행복한 것일까요? 자본주의를 살아 가면서 삶에 지쳐 갈때 진정한 소유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9. 서양철학사 (상) 고대와 중세, 서양철학사 (하) 근세와 현대

 

요한네스 힐쉬베르거 저/강성위  |

 

 러셀의 [서양 철학사]를 읽고 좀더 깊이 알고 싶어 졌습니다. 대학 교재로 사용중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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