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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맨손으로 칼 막았다. 피 흘리면서
- 12cm 칼 들고 괴한이 오전 8시에 침입했다.
- 칼 꺼내서 겨누길래, 복부 찔릴까봐 왼손으로 잡았다.
- 양손에 피흘리면서 막았다. 고통도 안느껴졌다.
- 범인왈 자식이 존스홉킨스에서 치료받아야하는 불치병이라서, 6.3억 필요하다고함.
- 주펄이 대화로 풀어보자고 했고, 아내가 신고한 경찰이 때마침 도착.
- 10명 정도되는 경찰한테 테이저건 맞고 진압됐다.
- 조서 쓰고보니 주식 손해분 메꾸려고 했던 사기극.
- 원래 최소 7년형인데, 선처해서 3.5년으로 양형
- 침착맨도 바로 달려왔다. 동네 영상 다 내림.
- 당일 빠니보틀 합방 취소 (강도 사건 안믿을까봐 걱정했다고함)
- 이틀 후에 바로 제주도에 MBC 예능 촬영 갔다.
- 당시 경보는 꺼져있었다. 다만, 보안업체의 후처리 미진했다.
- 경찰이 CCTV 요청하자, 보안업체에서 주호민이 직접 USB 준비하라함.
- 지금도 누가 놀래키면 트라우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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