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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7월 12일에 관측한 해왕성입니다. 표면의 기상 현상(폭풍)과 고리가 선명하고 위성들도 보입니다.
해왕성은 대기의 메테인이 적외선을 흡수하면서 비교적 어둡게 보이는 반면, 해왕성의 가장 큰 위성인 트리톤은 질소 얼음이 입사하는 태양광의 70%를 반사하면서 해왕성보다 더 밝게 보입니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건 배경의 별과 은하들인 것 같습니다. 가시광선에서는 해왕성이 지나치게 밝기 때문에 허블 망원경 같은 망원경으로 배경의 어두운 별이나 은하를 함께 관측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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