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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도 감
뷔페도 가고
남긴 폰 번호가 다 똑같음
전화하면 어떤 여자분이 받음
노쇼맨과 아무 상관없는 분이었음
반찬도 100만원치 주문하고 입금안함
사장님이 예약금이 안들어와
다행히 음식은 안만드셨다함
그외에도 꽃집,약밥등등 다양하게
노쇼하고 다님
주로 이쪽 동네에서 활동함
이사람을 찾으려고 글올리니
사람들에게 목격전화가 옴
이번엔 안경점에 들렸음
갑자기 도망감
담당 피디분 쫓아가다 힘들어서
헉헉 ㅠ
진짜 단체주문 들어온거 만들려면
평소보다 일찍나와서 고생했을텐데...
맘 아프더라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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