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에 더 쎄한 느낌이 된 일본 기상청 태풍 힌남노 경로예상
이게 오늘 새벽 0시 기준
이건 오늘 아침 9시 기준
남해안을 완전 관통하는 걸로 경로가 살짝 꺾인 데다…
6일 새벽3시 제주도 바로 턱밑에 왔을 때 945pHa 예상…
매미 상륙 기점 기준 954보다 더 쎔.
제발 일본 예상이 비껴가서 앞으로 예상외로 동편화하길…
이번 태풍 위험 영역
눈을 뜬 11호 태풍 힌남노 현재 위치 및 모습
11호 태풍 힌남노가 존나 커진 이유
밑에서 발달 중이던 열대 저압부를 먹어버림
일본기상청. 힌남노 4시발표
제주 여수 직격. (예상경로)
한반도 본토 상륙..
제주도 전라도 경상도 직빵으로 관통할거 같은 힌남도 예상 경로(다른 태풍도 또 옴)
4시 발표에 비해 살짝 더 우리나라쪽으로 틀었음
정확하기로 유명한 windy로 돌려봄
다음주 화요일쯤의 예상 위치인데...오른쪽 위험반원 풍속..
물론 아직 시간이 있으니 아니길 바래야겠지만...
남부나 일본에 사는 개붕이들 부랄 안 날라가게 꽉 붙들고 몸조심해야할거 같음.
다가오는 태풍 '힌남노' 대비중인 현상황
부산시 인스타, 태풍 힌남노 오는데 "와"…게시물 삭제
부산시가 공식 SNS에 태풍 힌남노 접근 소식을 전하면서 “와”라는 감탄사를 쓴 이미지를 게재해 시민들의 뭇매를 맞았다.
부산시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태풍 힌남노 접근 소식을 알리면서 “초강력 1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중, 부산지역 주말부터 직간접 영향”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는 이미지로 붉은 색 부채에 “와”라는 감탄사를 적어넣은 부분이었다.
힌남노가 큰 피해를 입힌 사라, 매미를 능가하는 태풍으로 예측되는데다 6일 남해안 상륙으로 큰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감탄사를 담은 탓이었다.
부산시는 논란이 되자 “90년대 이정현 가수의 노래 제목인 ‘와’와 해당 콘셉트의 소품이었던 빨간 부채 속 파란 눈을 태풍의 눈으로 표현해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음을 알리려 하였다. 하지만, 시민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을 통해 해당 표현이 뒤늦게나마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재게시한다”는 포스트를 올리고 문제의 포스트를 삭제했다.
시는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콘텐츠 게시하겠다”며 시민들에게 거듭 사과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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