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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관중에 박수 보내는 케인

 

 

 

지금 막 끝난 K리그 vs 토트넘전

 

후반전에 만17세의 김지수선수가 수비실책을 했고

 

그걸 손흥민이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킴

 

 

 

 

그리고 경기 끝나자마자

 

손흥민선수는 다 제쳐놓고 김지수선수에게 달려가서

 

위로해주고 토닥이면서 격려함

 

얼마나 상심했을지 경기내내 기억하고 있었던 것 ㄷㄷ

 

 

(저 사진 뒤에있는게 손흥민임)

 

 

추가+)

 

 

"오늘 인상깊은 순간이 있었나요?"

 

"... 그리고 김지수선수가 큰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있게 경기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저 빛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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