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에 솔직한 미국 월마트 호주상황

(미국은 지금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음. 특히 식료품 물가가 엄청 뜀)

 

 

표지판: 9.84달러 (예전엔 6.64달러였음)

 

(원래 8,600원이었는데 12,000원 됨)

 

 

 

 

 

 

 

원래는 과거보다 지금 더 저렴하다고 

 

이런 식으로 써두는게 일반적..

 

 

 

 

하지만 지난주보다 3달러 올랐다고 명시해두는 월마트... 아주 솔직..

 

 

 

 

 

참고로 월마트 이외에 다른 물가 상승 지표를 보면..

 

 

 

 

 

 

커피값 상승..

 

 

지난주에 8,800원이었던 커피가 이번주에 11,000원

 

 

 

 

 

 

 

밑은 미국은 아니고 호주인데.. (수정)

달걀값 폭등..

 

한화로 약 만삼천원.. (호주달러로 수정)

 

 

 

 

 

 

채소값도 많이 올라서

 

양배추 하나에 만 칠백원 (이것도 호주)

 

 

 

 

 

 

 

 

 

호주분이 올리신 트윗

 

 

 

콩 1kg에 한화로 2만 5천원

 

(미국말고 유럽, 오세아니아도 다 인플레이션 겪고 있는 중)

 

 

 

 

 

섣불리 가격을 올리기 어려운 식품회사는 양을 줄이기도..

왼쪽이 지난주에 구입한거고 오른쪽이 이번주에 구입한거라고 함.

 

약 44g정도 줄음.

 

 

 

 

 

 

이건 미국인데

 

가스값이 올랐기 때문에 우버(카카오택시, 티맵택시같은거)값도 엄청 올라서 모두 홀리몰리 하는중

 

 

 

 

근데 그래도 '주유소 가는 것보다는 우버가 싸더라^^..' 하면서 우버 이용하고 있다고..

 

 

(캡쳐는 어느 정도 거리여서 100달러 이상이 나온건지는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니 우버값도 평균 2-3배 이상은 뛴 것 같대)

 

 

 

 

 

 

이것도 원래는 4.39달러 (한화 5천원정도)였는데..

 

 

지금은 6.39달러.. 한화 약 8천 8백원..

 

단기간에 3천원이 올라버린..

 

 

 

 

과자... 1.99달러였는데.. (약 2500원)

 

 

원재료비 상승때문에 생산비가 올라서 패키지에 스티커 붙여서 팔고 있음..

 

현재 판매가는 한화 약 8천 3백원.. 세일하면 6천 7백원...

 

 

 

 

 

 


인플레이션 정말 ㄴㅇㄱ....

 

세계촌 소식이 궁금할까봐.. 가져옴.. 인플레이션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