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야 뜻 유래

2021. 7. 31. 13:42
728x170

 

 

 

 

 

쿵야는 무슨 뜻이야?

제덕선수로 시작했던거 같긴한데 어원이 궁금해?

 

주먹밥쿵야

 

쿵야 캐릭터는 2003년 넷마블에서 출시한 '야채부락리'에서 처음으로 등장

제덕선수가 주먹밥쿵야 닮았다고해서

 

야채부락리 캐치마인드 캐릭터 넷마블 게임이였음

지금 20대 후반 위로는 다들 해봤을 듯

 

 

양궁 선수들의 쿵야 세계관

 

주먹밥쿵야 - 김제덕 쿵야

 

 

완계쿵야 - 안산쿵야

 

 

무시쿵야 강채영

 

 

미니쿵야 장민희 (장민희 -> 민희 -> 미니)

 

수면쿵야 김우진

 

끝쿵야, 대장쿵야 오진혁

 

 

해설 쿵야들 - 혜진쿵야

 

 

쿵야쿵야 야채부락리 캐치마인드 - 넷마블

 

 

 

당시 대학생이었던 이세영이 1998년에 만들었으며, 쿵야를 이용한 게임은 2001년 캐치마인드를 시작으로 한다.

안 그럴 것 같지만 의외로 캐릭터의 성별 구분이 확실하다.

 

출시 초기에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에 따라 성별이 자동으로 정해지는 시스템이라 자동으로 쿵야가 정해져 플레이가 됐지만 지금은 하고싶은 쿵야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신과 성별이 다른 기본쿵야는 아직까지도 플레이할 수 없다.) 다른 성별의 기본쿵야를 플레이해 보고 싶다면 주민등록번호를 바꿔야 한다. 물론 캐시 캐릭터도 있다. 캐시 캐릭터는 일반 캐릭터보다 능력치가 더 좋게 설정되어 있다. 당연히 성별구분이 존재하며 캐시쿵야는 성별상관없이 사기만 하면 장착 가능. → 또 , 퀘스트로 얻은 쿵야 알만 깐다면 어떤 기본 쿵야든 플레이 가능. (이것 또한 성별이 다른 기본쿵야는 플레이 불가)

그러나 같은 성별의 기본 캐릭터끼리는 무료 교체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교체하고 싶은 쿵야의 알을 키워서 쿵야가 될 때까지 육성하면 된다. 물론 알을 얻는 과정에서 퀘스트가 요구되고, 알을 얻고나서는 먹이들을 수집해야한다. 총 5단계에 걸쳐서 성장하며, 각 단계에 요구되는 성장수치를 다 채우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단계가 올라갈수록 요구되는 성장수치 역시 올라간다. 캐릭터 교체는 5단계까지 다 키웠을 때 가능하다. 먹이는 풀잎 이슬, 사과, 도토리, 복숭아, 산딸기로 총 5가지가 있다. 쿵야들은 펫과 함께 내 방에서 키울 수 있다.

캐릭터마다 스테이터스가 조금씩 다르며, 레벨업을 해서 일정 수치를 얻거나 캐시 아이템을 통해 분배 가능하다. 스테이터스에는 둔갑성공률, 체력회복률, 경험치획득률이 있다. 대부분 경험치 획득률을 올린다.

참고로 캐릭터 간의 밸런스 붕괴가 심각하다. 당장 처음부터 선택 가능한 12마리의 기본 캐릭터와 버섯쿵야를 기점으로 추가된 신캐릭터 간의 능력 차가 심하다. 신캐릭터 중에서도 제일 초창기 캐릭터인 버섯쿵야와 호박쿵야부터 기본 옵션을 대여섯개 가지고 시작하는데, 최근 캐릭터로 갈수록 기능을 10개 안팎으로 달고다니는 건 기본이고, 그 수치조차 굉장히 높다. 때문에 최신에 나온 체리쿵야만 구매한다. 제일 경험치 획득 능력이 좋기 때문이겠다.

경험치 획득률, 이동속도, 사냥속도, 먹는속도, 랜덤능력 등 일반캐릭터와 캐시캐릭터 차이가 심해서 캐시쿵야 하나는 주로 과금을 하지 않아도 구매한다. 

현재 체리쿵야를 이후로 별다른 신캐는 나오고 있지 않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최근에 나온 신캐일수록 야채와 거리가 멀다. 유저 수가 적어짐에 따라 업데이트를 멈췄기 때문이다.

 

그리드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