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최대의 운석충돌현장

2022. 6. 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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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만년전 200m 가량의 유성이 충돌하면서 생긴 크레이터

발생에너지는 1400메가톤 가량으로 추측되며 차르봄바의 30배가량

토리노척도(지구접근 천체가 충돌시 예상되는 피해를 나타내는 척도) 9 수준으로 8인 퉁구스카 대폭발보다 100배정도 강함

반경 200km안에 있던 생명체의 대다수가 사망하거나 괴멸적 피해를 입었을것으로 예상되며

한반도 남부에 구석기인들이 살고 있던 시대라, 5만년 전 남한의 살던 인류들에게 어마어마한 충격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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