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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 ISA 설명

하 어떻게 하면 노후자금마련에 절세가 될까 하면서

 

연금저축 / ISA 관련 정보 다 찾아본 거 정리겸 작성함

 

 

[ 종합소득세 ]

 

 

조사결과, 여론이 연금저축 만기 후 연금수령 시 1200만원까지는 3.3~5.5% 세금적용이지만 초과분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세가 부담된다 <= 이게 많았음

 

이거에 대해서 위에 표[종합소득세]를 참고해서 설명할게.

 

소득 1200만원 A와 소득 1201만원 B가 있다고 치자.

 

이 때, A는 6%세율 적용이고 B는 15%세율 적용이냐? 물으면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는거임.

 

B는 1200만원까지는 6%세율 적용이고 이후 1만원에 대해서만 15%를 적용받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C가 소득 4600만원이라 가정했을 시 적용되는 세율은, 4600만원에 대한 15%세율이 아닌, 0~1200 - 6% , 1201~4600 - 15% 적용해서

 

표를 참고하자면 4600에 대해서 13%세율이 적용된다는 것임.

 

그렇기 때문에 연금수령 시 1200만원이 넘어 종합소득세가 부담되어 년 400만원만 채울 필요가 없다는 것.

 

1200만원을 넘어선 연금에 대한 세율이 미장 22%세율과 비슷하려면 적어도 연금을 매년 1억5천만원을 받아야 된다.

 

그 이하라면, 연금저축이 더 유리하다.

 

더불어 연금저축은 세금공제 제외한 원금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출금이 가능함. 간혹 돈이 묶인다는 걱정을 하지만, 내가 1800을 저축했을 때

 

세금공제받은 400만원을 제외한 1400에 대해서는 내년이든 언제든 추가지출없이 자유롭게 출금이 가능함.

 

그렇기 때문에, S&P 500 등 지수추종 ETF를 꾸준히 살 개붕이라면 연금저축을 400만 넣고 사지말고 그냥 연금저축으로 사는게 낫다고 봄.

 

 

ISA

 

ISA에 대해서는 23년부터 국장 5천만원 이상 수익 시 20% 세율이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ISA는 그 세율이 적용이 안됨.

 

그리고 얘는 3년 의무기간 유지 후 만기 시, 주식을 다 팔고 연금저축으로 이전이 가능함

 

이 때, 최대 300만원(최대 10%)을 세액공제가 가능함.

 

또한 ISA에서 연금저축으로 이전 후에도 아까 말한 세금공제 받은 금액 제외한 나머지는 추가지출없이 자유롭게 출금이 가능함.

 

즉 연금저축 1800 + ISA 3000 => 세금공제 400 + 300 = 700을 제외한 4300은 그냥 꺼낼 수가 있음.

 

 

 

결론으로 내가 추천하는 것은

 

*년 단위

 

연금저축 400 => IRP 300 => ISA 1000 (3년시 3000) => 연금저축 1100

 

3년차 때 ISA => 연금저축으로 이전

 

이후 ISA 재가입하고 반복

 

 

연금저축, IRP, ISA를 세액공제 최대로 납입시 55세~85세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현시점 기준 세액공제를 최대로 받으려면

연금저축 400, IRP 300, ISA 1000만원(ISA는 3년에 3000이라서 연평균으로 1000) 납입하여야한다.

공제 받는 금액 800만원에 대해 16.5%(혹은 소득에 따라 13.2%) 공제 받으면 132만원을 돌려받고

400+300+1000-132=1568 만원이 매 해 필요하다.

 

아무튼 1700만원을 31세부터 55세까지 24년간 납입하고 연평균 7% (개붕이들 이정도는 할 수 있지)으로 운용하면

0.17*(1.07^24-1)/0.07 = 9.89억 이 된다.

 

이후로 3%씩 안정적으로 운용하면, 30년간 월 400만원씩 인출 가능하다.

연평균 물가상승률 2.5%로 가정하면 24년후 400만원의 가치는 현 시점 기준 

400/1.025^24 = 221 만원 이다.

 

여기서 세금이 붙는데 1200만원 이하 금액은 5.5%, 그 이상 금액은 종합소득세로 과세되며

1200기준은 종합소득세 세율 첫 구간과 연동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여기에도 물가상승률 반영하면

1200*1.025^24 = 2170만원, 한달에 180.8만원.

 

따라서

연금소득세 구간: 180.8*0.055 = 9.44

종합소득세 구간: (400-180.8)*0.165 = 36.2  <-- 이 부분 잘못했다. 첫 과세 구간이 6%라서 0.165가 아니라 0.066 곱해야함

 

55세에 월 실수령액은 400 - 9.44 - 36.2 = 354.36

물가상승률 2.5% 가정시 현재 돈의 가치로는 196만원에 상응한다.

 

즉 24년 후부터 현재돈으로 196만원의 가치가 되는 금액을 30년간 인출 가능하다.

 

다시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31세 개붕이가 세액공제 최대한도로 받도록 연금저축, IRP, ISA를 납입하려면 일년에 1568만원이 필요하고

연평균 수익률 7%로 24년동안 운용하면 55세에 9.89억이 되는데

이때부터 수익률 3%로 매우 안정적으로 운용하면

이후로 30년동안 85세까지, 소득세 반영하여 354만원(2021년 기준 196만원의 가치에 상응)을 달마다 수령 가능하다.

 

소득공제를 잘 받으면 대충 390은 가능하다고 치고

지금 국민연금 25년 납부하면 60만원 받는데 국민연금 망했다고 치고 똑같이 60만원 받으면

딱 450만원(2021년 돈의 가치로는 250만원)이 된다.

 

추가로 알아둘 점으로 ISA납입 원금 중 연 900만원, 24년 후 2.16억은 언제든지 비용 없이 인출 가능하니 급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위 계산은 솔로 기준이니 결혼해서 와이프 계좌로 분산하면 종합소득세 구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기본지식 먼저 알려주고 시작하면 (나도 모르고 있던거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됨)

 

 

종합소득과세구간

 

님 연봉에서 연말정산때 소득공제 되는것들 (현금영수증, 카드, 보험료 등등) 때고난 금액이 소득금액임. 보통은 24% 구간일꺼고, 전문직이거나 돈좀 벌면 35% 구간일꺼임.

 

 

 

 

양도소득세, 금융투자 소득세, 긍융종합과세, 배당소득세

 

현재 알아야 할것

 

양도소득세: 지금은 해외 개별주식 매도시 연 수익 250만원까진 비과세, 250 초과분 부터 양도소득세 22% 때감. 국내 주식은 없음. (국내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배당소득세: 해외주식이든, 국내주식이든 배당금으로 들어오는 배당금의 15.4%를 원천징수 한 후 배당금을 꼽아줌. 

 

금융종합과세: 은행이자와 배당금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연 2000만원 까지는 원천징수한 15.4% 때고 끝인데 2000 넘어가면 위에 나온 종합소득 과세구간에 맞춰서 세금이 매겨짐. 소득금액이 9000이라 세율 35% 구간인 사람이 배당금으로 연 3000만원을 벌었다면 2000만원은 그냥 넘어가면 되고 1000만원은 기존소득금액 9000+1000 = 1억 -> 여전히 35% 구간이라 1000만원의 35%인 35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함

소득이 1억4천500만인 사람이 배당금으로 연 3000을 벌면 1000중 500은 35% 구간인데, 나머지 500은 38%를 내야함. 경계에 걸치는 사람은 조금 짜증날수 있을듯.

 

2023년부터 바뀌는것

 

금융투자 소득세: 2023년부터 국내 상장된 주식으로 벌어들인 돈이 연 5000만원이 넘어가면 넘어간 금액은 22%의 세금을 때가는걸로 바뀜. (과세표준이 3억 이상일때 27.5% 때간단고 하는데 연 3억 벌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니 22%라고 생각하면 됨)

 

해외주식은 2023년이 되어도 똑같음. 년 25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하는 분량은 22%

 

 

 

국내주식, 해외주식, ETF에는 어떤 세금이 붙는가

 

 

 

눈여겨 볼건 국내상장 해외 ETF (Kindex S&P 500, 나스닥 이런것들)은 특이하게도 매매차익을 배당소득세로 분류함.

 

 

 

 

 

연금저축계좌, IRP, ISA 장점, 단점

 

처음에 링크건 두개의 글에 다 적혀있음.

 

연금이랑 IRP는 사실상 같은거라고 보면되고 그나마 연금이 자금 인출에 조금더 유리한걸로 알고있음.

 

세액공제 한도는 ISA를 100으로 잡아놨는데 3년 만기시 3000만원치를 연금저축으로 옮기면 10%, 최대 300만원 세액공제를 추가로 해주기 때문에 3으로 나눠서 100으로 잡음.

 

세액공제를 총 1년에 800을 해준다고? 

 

 

 

 

소득공제에 들어가서 800만원 * 내 종합소득과세구간인 35% = 315만원 세금이 줄어드는건가? 

 

아니면 세액공제라고 했으니 산출세액-세액공제할때 쌩으로 800만원 들어가서 세금이 800만원 줄어드는건가?

 

ㄴㄴ 이건 그냥 연금저축 IRP에 명시되어있음. 16.5% (총급여 5500만 이상 13.2%)감면해줌. 그럼 1년에 132만원 님이 내야할 세금에서 빼주는것임.

 

그리고 연금저축과 IRP계좌의 또다른 중요한 특징은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음.

 

그러면 눈여겨 볼것이, 국내상장 해외 ETF가 되겠음. 국내상장 해외 ETF의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세로 분류되기 때문에 연금저축, IRP로 사고팔면 개이득임. 물론 일반적인 국내 배당주를 사도 그 배당금에 원천징수 됬어야할 15.4%의 배당 소득세를 때가지 않으니 일반 계좌보다 더 이득인건 사실임.

 

하지만 국내 배당주 VS S&P 500 or 나스닥? 비교할것도 없음. 그리고 연금저축, IRP의 특성상 노후 자금 마련용이고 55세까지 오래 홀딩해야 하기 때문에 장투 + 안정성을 추구하려면 국내상장 S&P 500 만한게 없음. 

 

그런데 그럼 배당금으로 번 돈이 많아지면 금융종합과세 2000만원에 걸리지 않을까? 이런 걱정은... 제발좀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

 

연금저축과 IRP의 단점은 하나밖에 없음. 55세까지 돈이 묶인다. 중도 해지하면 페널티를 먹기 때문에 그럴거면 처음부터 일반계좌로 하는게 나음.

 

55세까지 진짜 안써도 되는 금액만 넣던가, 아직까지 금전적 여유가 없다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음.

 

ISA는 3년만기 적금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대신 입금한 원금까진 패널티 없이 다시 빼서 언제든 쓸수가 있으니 연금, IRP보다는 훨씬 유연성이 뛰어남. 하지만 연금, IRP는 안하고 ISA에 돈 넣는것 보다는 그냥 일반계좌에 돈 넣고 미장 직투하는게 훨씬 나음

 

또 ISA 수익금이 건보료에 합산될 위험성이 있다고는 하는데 판단은 자신의 몫

 

 

 

연금저축, IRP 55세이상+가입후 5년이상 존버끝에 연금 수령하기

 

55세까지 버텼다면 드디어 연금으로 수령 가능하다

 

수령은 일시불로 하면 안되고... 최소 10년으로 나눠서 10번 받기부터 가능하다. 20번으로 나눠서 받기도 가능함.

 

이때 연금 수령액이 연간 1200만원까지는 연금소득세로 5.5%를 때가는데 연간 1200이 넘어가면 종합소득 과세로 넘어가게된다. 이게 좀 아리까리한게 1200에서 오버된 금액만 종합소득 과세로 넘어가는지, 아니면 모든 금액에 종합소득 과세를 하는지 아리까리함. 제보 바람.

 

25살부터 55살까지 30년간 년 800만원씩 납입 했다면 원금만 2.4억이고 어느정도 수익을 봤다 셈 치고 5억이 되었다 치자. 

 

https://www.ibki.co.kr/process/HP_RTANTY_TXM_NTC_ANTY_POPUP

 

이 페이지에 따르면 연금소득 공제액 연 900만원까지 봐주고 종합소득공제액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모르겠지만 또 어느정도 공제를 해줌. 대략 1200정도까지는 공제해주는듯하고 그러면 연 2400만원 정도까지는 연금으로 받아도 공제하고 나면 1200이 안넘음. 

 

그럼 5억을 10년동안 받으면 연 5천만씩 받아서 세금을 졸라 내야 하는데, 25년으로 나눠 받으면 연 2000씩 받기 때문에 연금소득세를 많이 내지 않아도 될듯하다. 이부분은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이니 잘 아는 사람이 좀 알려주면 좋겠음.

 

 

ISA의 또다른 장점

 

2023년부터 금융투자 소득세가 개편되면서 년5천만원 이상 수익이 난다면 초과하는 금액은 22% 세금이 붙는다고 했음

 

그런데 ISA도 2023년부터 개편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ISA에서 나온 수익은 5천이 넘어도 종합소득 과세가 붙지 않음

 

즉 일반 계좌로 국장에서 일년에 1억의 수익을 냈다면 5천은 비과세, 5천은 22%의 세금인 1100만원을 때고 3900만원만 받음. 최종 8900만원

 

하지만 일반계좌로 7천만 ISA로 3천만의 수익을 냈다면 7천만중 5천만은 비과세, 2천만의 22%인 440만원을 세금으로 내고, ISA의 3천은 비과세. 최종 9560만원

 

즉, ISA는 내가 연 5천만원 이상 벌 가능성이 생기기 시작했을때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임. 그런데 연 5천을 벌려면 총시드 7억은 있어야 연7퍼 벌 경우 5천만원임...

 

우리같은 그지들은 금융투자소득세 5천만원 이상 노리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총 시드가 4억 넘어가면 그때부터 ISA에 1억 넣고 존버하도록 하자... 그런데 그때되면 또 세법이 바꼈을지도 모를일임...

 

우리가 현실적으로 ISA를 쓸수 있는 방법은, 연간 1000씩 3년 총 3천 납입후 만기 도래시 3000+@를 연금저축 계좌로 넣으면 300만원 세액공제를 받을수 있음. 그러면 나머지 2700+@는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돈이기 때문에 연금저축 계좌에서 언제든 패널티 없이 출금이 가능함

 

그럼 다시 ISA 계좌를 만든후 기존 해지금액인 2700+@중 1년 납입 한도인 2000만원을 납입하고, 나머지 700만원은 연금저축에 400, IRP에 300 넣으면 딱 떨어짐. +@ 부분은 일반계좌로 미국주식 사면 되고

 

새로운 ISA의 만기까지 2년동안 남은 1000만원을 입금후 다시 해지후 3000+@를 연금저축으로... 세액공제받은 300뺀 나머진 다시 새로운 ISA와 연금 IRP로... 의 반복임

 

언제까지 하느냐? 시드가 4억은 넘을때까지 하자

 

 

 

 

이 뒤로는 시드별로 국장, 해외장 세금을 얼마나 떄가나 계산해본 엑셀임. 틀린거 있으면 지적해주길 바람

 

 

 

연금통장이 얼마나 좋은건지 알아보기 위해 딱 년 최대 납입금인 800만원 기준으로 계산해봄

 

세금 감면해주는 132만원 때문에 실 수익률이 수직상승한다.

 

거의 TQQQ와 맞먹는 효율임. 단 세금감면 132만원 때문에 800만원에대한 1년 수익만 24%가 되는것이고, 내년에 들어올 800만원 역시 24% 수익을 기대할수 있지만. 세금감면 혜택을 받고나서 연금저축에 쌓이기 시작한 년 997만원의 돈들은 국내상장 S&P500 의 기대 수익인 6.95% 정도를 따라간다고 보면 된다.

 

해외 직투로 800만원치 슨프 사면 년 수익이 64만인데 연금으로 사면 197만임. 133만 가량 부스팅 되는것.

 

연금통장을 제외한다면, 슨프나, 나스닥이나 국내상장된 것보다 직투하는게 더 좋은걸 알수잇음.

 

배당주는 국내나 해외나 비슷비슷함. 본인이 생각하기에 더 성장률이 높아보이는 쪽으로 따가라면 될듯

 

 

 

 

 

 

 

 

시드 2500, 1억임

 

비슷함.

 

자신이 투자의 귀제다. 개별주식 사서 대박을 터뜨릴 자신있다. 그러면 국내 개별주를 사든, 해외 개별주를 사든 상관 없지만

 

시드가 1억으로 넘어가니 갑자기 나스닥 직구가 국내상장 나스닥보다 효율이 떨어짐

 

매매차익이 250만원 넘어가면서 22% 세금을 붙어서 그럼

 

TQQQ는 예외로 두고, 슨프나 나스닥 직구or국내나스닥 사는게 아직까진 효율이 좋음

 

 

 

 

 

 

시드 3억 5억

 

역시 TQQQ는 예외로 두고 나스닥이랑 슨프만 보자면

 

아직까진 해외 나스닥이 효율이 가장 좋다

 

3억부터 국내 배당주가 해외배당주보다 좋아짐. 그리고 배당주와 슨프와의 격차도 많이 좁혀짐

 

시드가 커질수록 배당주로 가는게 이유가 있었구만

 

 

 

 

 

 

재미로 보는 시드 10억, 20억

 

해외 나스닥 슨프 차이도 1퍼센트 포인트 정도로 좁혀졌고

 

국내 배당주와 해외 슨프의 차이는 0.86 퍼센트 포인트로 좁혀졌다. 사실 시드가 10억넘어가면 뭘하든 알아서 잘 할듯.

 

 

 

 

 

 

 

마지막으로 연금저축, 퇴직연금(IRP), ISA 어디에 돈을 넣어야 하나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은 55세까지 돈이 묶인다. 대신 55세까지 존버를 성공한다면 그만큼 혜택을 주는것임. 그래서 중간에 못버티고 해지하면 당연히 지금까지 받은 혜택도 뱉어야하고, 계산은 안해봤지만 그럴거면 처음부터 일반계좌로 주식 사는게 나음

 

ISA는 3년만기 적금인데, 3년 존버시 이익금을 패널티 없이 빼 쓸수 있고 3년이 안되었더라도 이익금을 제외한 나머진 패널티 없이 빼 쓸수 있다. 즉 ISA에 2000만원 넣고 1년 굴려서 10% 수익을 봐서 2200이 되었는데, 갑자기 자동차를 사야해서 돈이 필요하다면 200만원을 뺀 나머지 2000만원은 패널티 없이 인출이 가능함.

 

어 그러면 55세까지 존버하기 힘들면 ISA 만드는게 답인가? 싶겠지만 ISA 계좌는 미국주식 직투가 안된다. 한국장에 올라온 미국주식만 살수 있음. 위의 표에서도 봤지만 쥐좆 시드일수록 미국장 직투가 효율이 좋으며, 미국장 직투를 하면 2배, 3배 ETF를 살수가 있어서 기대 수익이 훨씬 좋다.

 

그러니 아직까지 내 인생 계획을 다 그리지 못한 학식, 백수, 취준, 사회 초년생이라면 연금저축, IRP, ISA 보다는 일반계좌로 미국주식 직투를 하는것이 낫고

 

직장을 구한진 어느정도 되었으나 아직 많은 돈을 모으진 못했으며, 아직 결혼을 안했고 집이 없다면 역시 연금저축, IRP, ISA 보다는 일반계좌로 미국주식 직투를 하는것이 낫다

 

돈은 어느정도 모았으나 집, 결혼이 미해결이라면 본인 판단하 연금저축부터 조금씩 넣어볼수 있다.

 

직장을 구한지 어느정도 되었고 결혼까지는 했다면 이제 인생 계획이 어느정도 계산기가 두드려 진다. 와이프와 수입을 합쳐서 계산해 볼수 있으며 자녀계획과 집구매 시기와 금액까지 두드릴수 있을것임. 그러면 대충 몇년후에 집을 사고 애기는 몇년후에 낳으면 애기 양육비 교육비 대학등록금 등등... 을 고려하고 나면 진짜 이돈은 없어도 집도사고 차도사고 애도 키우도 할수 있을것 같다 싶은 금액이 나올 것임.

 

그러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노후 준비를 하면됨. 돈 넣는 순서는

 

연금저축 년400 -> IRP 년300 -> ISA 첫3년동안은 년1000 (이후에는 거의 공짜) -> 일반계좌

 

ISA가 사실상 공짜라는 이유는 처음 3000만원만 모으고 나면 3년간 300을 못벌리는 없을테니, 3년 만기후 연금저축으로 300 묶인후에 남는 돈(3000이상)은 다시 또 ISA로 들어가기 때문에 처음 3000만원 모은 이후로는 거의 공짜로 보면 됨.

 

 

 

 

 

 

결론. 쥐좆 시드일때 연금저축, IRP, ISA는 좆사기다. 1년당 한번씩 800만원으로 197만원(24.7%)의 수익을 얻을수 있다. 하지만 이는 55세까지 버텼을때 이야기이고 사회초년생은 그러기 힘들기 때문에 그냥 일반계좌로 미국주식 직투를 추천한다.

 

혹시 잘못 알고잇는거 있거나 틀린거 있으면 알려주셈. 나도 제대로 배워야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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