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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이 말해줌
그냥 별점을 보셈 (아래에서부터 위로, 제일 위에꺼가 최신화)
짧은 문장 형태로 나열하면..
- 아 ㅅㅂ 꿈 엔딩으로
9년간 함께해 온 독자들한테 통수를 한번 침. 여기서 1차 빡침.
- 단순히 꿈엔딩이 아니라, 뭔 현실하고 복잡하게 엮어놨는데
이 복잡한 구조를 이해하는 독자가 절반의 절반도 안됨 (그나마 있는 댓글도 추리하는 댓글)
- 안그래도 통수 쳤던거 땜에 빡쳤는데, 스토리도 갑자기 난해해져서 2차 빡침
- 엔딩이 저 모양이어도, 작가 스탠스가 독자를 배려했다면 괜찮을텐데
- 작가가 후기때 한번 더 빅엿을 선사해서 레전드가 됨
- "아무도 몰라줘서 쓰는 이야기" 라고 쓰면서
작가가 상황 설명을 해줌. 뉘앙스가 "이걸 이해를 못하는거냐 독자들아" 처럼 느껴지니 독자들 3차 빡침
- 그리고, 후기 2화가 올라왔는데, 이건 더 레전드
위 베댓들만 봐도 이해할 수 있듯이
작가 본인이 답하고 싶은 질문만 골라서 답하고
질문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 Q&A 마치겠다고 함
이러고 연재 종료
요약
1) 작가가 9년간 함께해온 독자들 꿈엔딩으로 통수침
2) 갑자기 난해한 전개로 2차 통수
3) 후기로 이 스토리도 이해 못하냐는 뉘앙스의 후기 업로드, 3차 통수
4) 본인이 원하는 질문만 골라서 Q&A 진행, 4차 통수
5) 이러고 연재 종료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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