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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가 왜 빌런으로 나오게 되었는지 정리

 

 

가난하지만 단란한 가정에서 자랐으나



 

부모님 끔살




 

엇나가서 하나 남은 혈육이랑 시위하다가

히드라에 잘못 엮여서 쌍으로 생체실험 당함

 

 

그 후 부모를 잃었을 때 마주한 스타크제 미사일로 인한

스타크에 대한 대적감에 울트론 편에 붙으려다가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호성님 결정타에 갱생





와중에 오빠 사망ㅋㅋ 이제 철저히 혼자임





그래도 멘탈 부여잡고 착하게 살려고 하는데



 

언제나 그랬듯 좆같은 일만 일어남

능력 통제 실패해서 여럿 죽긴 했으나 육지에서 터져서

캡아랑 더 많은 사람 죽는 것보단 훨씬 나은데

다 완다 탓함 완다 멘탈 터짐

 



결국 캡틴 편에 붙어서 신념을 지키려 하지만

썸남 비전마저 당장은 스타크 편이기에

완다를 막으려는 상황

 



이때 완다의 1대 멘토인 호성님이 도와줌



 

하지만 개같이 패배하고

전범 신분으로 수감생활을 하게 됨...

이때 완다 스타크 이빨터는 거 보고

에오울 때 그냥 찢어죽일 걸 하고 생각했을 듯 ㄹㅇ



 

그래도 어찌저찌 탈옥하고

시빌워때 유대감을 쌓은 비전이랑 연인사이로 발전해서

새 가족 꾸리나 싶더니

 

 

스톤때문에 타노스 꼬붕한테 노려지다가

 



결국 스톤을 뺏기지 않기 위해 본인 손으로 죽임

1킬

 

 

하나뿐인 가족 이 악물고 비통하게 죽이자마자

타노스가 바로 살려내서 죽임

2킬





타노스 사태가 마무리된 후 소드에 갔더니

남편 시체 토막내서 연구중이었음





비통한 마음에 비전과 살 곳으로 점찍어둔

웨스트뷰를 통째로 집어삼켜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에 봤던 tv쇼 주인공으로서

가장 행복하게 해줬던 존재와

자기 자신마저 속여가며 원하던 삶을 꾸리게 됨

 



하지만 완다는 애초에 다크홀드에 기록된 스칼렛위치가 될

행복해질래야 행복해질 수 없는 운명이었고

Ptsd에 시달리다가 소드와 아그네스의 방해공작에

또다시 가족을 포함한 모든 걸 포기함



 

부모 오빠 자식 총 혈육 5데스 남친 3데스

가족만 8번 죽었고

생체실험에 온갖 모함과 억까는 다 당했는데

저 능력 가지고 빌런 안 되는 게 오히려 이상한듯

완다만큼 빌런 서사 탄탄한 캐릭터도 없다고 봄

 

 

 

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이후로 확인사살한 짤




내용 그냥 완다비전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수준

이후에도 디플 드라마들 안고갈 것으로 보여서

진입장벽 높아짐

 

 

 

닥터 스트레인지2 현상황

 

 

 

 

 

 

 

 

 

 

우린 대화로 해결할 수 있어

 

 

 

 

 

 

"대화의 시간은 끝났어. 스트레인지!"

 

 

 

 

 

 

"1분만 줘. 

 

자. 너희가 나설 시간이야."

 

 

 

 

 

"좋아. 1분만 너희 이야기를 들어주지."

 

 

 

 

 

 

 

"그래서 당신 딸의 양아버지랑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고요?"

 

 

 

 

 

 

"그럼요. 매 주 저녁에 초대받는걸요."

 

 

 

 

 

 

 

"클린트씨는 나에게도 용기를 주셨지. 그 분은 멘토로서 존경할 만한 분이야. 운이 좋구나. 꼬마야."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오늘은 이만 돌아갈게."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시간이 오면 언제든 찾아와요. 무료로 상담해줄게요.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으니까."

 

 

 

 

 

닥터스트레인지2를 본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 

 

쿠키영상은 총 2개가 있는데,
두번째 쿠키영상까지 꼭 봐야한다

 

역대 최고의 쿠키이며,

이걸 보지 않고 나간 사람들 있던데,

내가 다 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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