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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남자의 '선천적 골격'과 '근육량'의 밸런스가 맞아야 매력적으로 느낌
남자가 골격이 작으면 작을수록
근육이 빵빵할 때 뭔가 밸런스 붕괴로 느껴지는거지
(물론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음)
반대로 골격이 크면 클 수록 커버할 수 있는 근육량이 늘어남
여자들이 말하는 잔근육은 그냥 '타고난 골격이 큰데 근육은 적은 남자'를 말하는거임
(사실 이 정도도 운동 ㅈㄴ 해야한다만...)
과거 크리스 햄스워스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잔근육'의 전형적인 예시임
현재에 비해 근육이 그렇게 많지 않아도 걍 골격이 ㅈㄴ 크기 때문에 섹시하게 느껴짐
그럼 얘가 운동해서 근육 빵빵하게 키웠을 때 여자들이 부담스러워 했을까?
ㅈㄹ 부담스러워하기는 커녕 마초 떡대되서 여자들 더 환장함
기본 뼈대가 크기 때문에 근육을 엄청나게 붙여도 그걸 다 소화해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거임
만약 크리스 햄스워스의 키가 150인 상태에서 같은 양의 근육을 가졌다면
마치 꼬마돌처럼 느껴져서 '부담스럽다'는 느낌을 자아낼수밖에 없음
저렇게 골격이 큰 남자가 여자에게 '부담스럽다'는 느낌을 자아내려면
적어도 이 정도 근육은 키워야 됨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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