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디스한 디자이너 톰 포드 (멧갈라)

2022. 4.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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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멧갈라가 아쉬운 딱 한가지 이유는 멧갈라가 코스튬 파티로 변질됐다는 것이다. 멧갈라는 굉장히 시크한 사람들이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18세기 복식에 대한 전시를 보러가는 자리였지, 18세기처럼 옷을 입고 오라는 자리가 아니었다. 햄버거처럼 입을 필요도 없으며, 당신이 샹들리에를 입어서 자리에 못 앉기 때문에 일어서서 타는 밴을 타고 도착할 필요도 없는 곳이다.” 톰 포드는 미국 디자이너 협회 의장이고 올해 멧갈라도 안나 윈투어와 공동 주최함…






톰 포드가 디스한 케이티 의상들
(햄버거는 애프터 파티 때 입음)

케이티는 멧갈라 참석할 때마다 거대하고, 우스꽝스럽고, 컬러풀하게 입었는데 올해는 다르게 입겠다고 최근 언급




톰 포드 역대 멧갈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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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갈라 주최는 1997년도부터 미국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가 맡아왔음 (안나는 오히려 이런 코스튬 파티 좋아한다고 함) 올해와 작년 멧갈라 주제가 미국 패션 관련이라 톰 포드는 작년과 올해 멧갈라에 미국 디자이너 협회 의장으로서 공동 주최자(co-chair)로 참여, 얼굴 마담만 하는 셀럽 코호스트가 아니라 실제로 행사 같이 준비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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