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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부산 목란 평가
"목란 부산점이랑 본점 메뉴판 보면 알겠지만 아예 세팅을 잘못했음. 목란 본점은 동네 중국집보다는 맛있으면서 호텔 중식당보다는 싼 게 메리트가 있고, 가족 단위 외식에서 코스로 먹기 좋은 중상급 식당이었는데 부산점은 호텔 가에 들어갔다고 단품을 코스 요리 정도의 양으로 팔아서 개비싸게 느껴짐."
"부산의 노포 중국집들을 우습게 본듯. 부산에서는 그가격 그 품질로 기장호텔에 있으면 부산사람들 안가요
중앙동 남포동 광복동 부산역앞 중국 화상이 직접하는 몇대짜리 노포들이 즐비한데 괜히 영화에서 중국집 노포 찍을때 부산에서 찍을까.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등. 부산은 여전히 중국집이 코스요리의 전통이 짱짱히 살아있고 접대의 개념으로 중국집 예약해서 먹음 목란? 서울 본점이 와도 경쟁이 될까 말까 할텐데?"
부산점은 아들이 운영하던 곳이라고...
이연복 쉐프 목란 부산점 폐업의 진실
오히려 서울이 적자고
부산은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라고 함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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