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라고 했던 사람은 여자친구였음
백수에 빚이 많아서 자기 빚 갚으려고 구걸글 올린거고
점점 욕심이 생겨서 액수가 늘어났다고 함
저 해명을 실실 웃으면서 여친이 술먹은거 같은 말투로 전화인터뷰 함
핸드폰 토토화면 아니고 게임한거라면서 방구석 명탐정들 나셨다고 비웃으면서 조롱까지 함
깔끔하게 해명글 올릴거라고 함
평소 인스타,개 관리는 여친이 함
모금 받은 돈이 1700만원 정도인데
따로 빌린 돈이 방송국이 파악한 것만 1억 넘음
소액 후원한 사람한테 경태희 애비랑 여친이 번갈아 가면서 돈 달라고 새벽에도 전화해서 강요함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인데 노이로제로 정신과 치료중)
피디가 집에 찾아갔는데 개 짖는 소리 나고 경태희 애비가 인터뷰 안한다고 거절하고 경찰 부름
동물 병원가서 의사 인터뷰 했는데
심장병은 수술 못하고 약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거
경태 일주일 약값 3만원
태희 일주일 약값 5만원 조금 넘게 나옴(이것도 병원에서 약값 할인해준거라고 함)
최근 한달간 병원 오지도 않음
+방송에서 네이트 판 글이 주작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 없었고
이렇게만 주민 인터뷰 나옴
최씨는 돈을 빌린 이유에 대해 “병원비는 다 핑계다. 원래 그만큼의 돈이 필요한게 아닌데 부풀린 거다. 빚을 갚고자 한 저의 이기심이다. 갚아주면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땐 아무 생각이 없었다. 처음 500만원으로 시작해 2000만원 6000만원 이렇게 늘어난 거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강아지들은 많이 좋아졌다. 보고 싶냐”라며 웃었고 “그냥 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길래”라고 말하며 웃음을 흘렸다. 이번 논란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해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씨는 끝내 전면으로 나서지 않았다. 심장이 떨려 전화를 받지 못하겠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최씨는 “저처럼 멘탈이 강하지가 못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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