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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그룹 산하 시계 브랜드인 오메가와 스와치가 협업해 30만원 초반대인 시계 '문스와치(MoonSwatch)'를 26일 부터 전세계에 출시 

오메가 문워치는 1969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우주선 아폴로 11호와 함께 역사적인 달 탐사 여정에 동행한 시계다. 롤렉스와 함께 명품 시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신품 가격은 900만원이 넘는다.

'문스와치'는 이 문워치를 향한 오마주한 제품으로 문워치 디자인에 바탕을 두고 11개 행성(태양 수성 금성 지구 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 왕성 명왕성)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옐로우/화이트는 태양을, 딥 그레이/블랙은 수성을, 파우더리 핑크/아이보리는 금성을, 블루/그린은 지구를, 그레이/블랙은 달을, 피어리 레드/화이트는 화성을, 브론즈/오렌지는 목성을, 다크 베이지/브라운은 토성을, 페일 블루/화이트는 천왕성을, 아이스 블루/딥 블루는 해왕성을, 그레이/버건디는 명왕성을 상징한다.


문스와치의 가장 큰 장점은 문워치 디자인을 쏙 빼닮았다는 점이다.

 

다이얼에 큼지막하게 오메가 로고를 대놓고 새겼다. 스와치와 협업했다는 점을 알 수 있게 스와치 로고도 프린트했지만 이 정도면 오메가의 향기가 더 크게 느껴진다. 26일 서울 스와치 명동점 판매분은 모두 완판됐다.

 

 

 

대만 스와치 매장에서 대기하는 사람들

그리고 스와치 오메가 콜라보 실물

 

스와치 오메가 실물사진
스와치 오메가 실물사진

 

 

 

 

 

Mission to the Moon with Swatch x Omega - SO33M100 - Swatch® Thailand

OMEGA X SWATCH - BIOCERAMIC MOONSWATCH COLLECTION, Follows the exact design and dimensions of the Omega Speedmaster Moonwatch.

www.swatch.com

 

 

오메가 문워치를 오마주한 30만원대 스와치 시계

 

출시가 33만원 시계 근황

오메가 로고가 박힌 스와치 시계

 

콜라보로 출시한거 같은데 아무튼 출시가는 33만원이라고 함

 

 

 

오늘 오전에 명동에서 한정판매

 

 

 

 

 

 

 

리셀샵에 300만원까지 올려서 올라옴

100만원대 예상을 뛰어넘음 ㅋㅋㅋ

 

 

 

 

문스와치 하루만에 나락가게생김

 

문스와치 후기

 

이게뭐여

ㄷ자인은 갠차나보이는데 왤케 재질이 싼티나냐

 

 

 

스와치 X 문워치 33만원짜리 문워치는 비유하자면 이런거임

 

스와치 그룹 안에 "오메가"도 속해있음

 

 

 

그리고 오메가의 "문워치" 는 '인류최초로 달에 다녀온 시계'라는 상징성이 있어서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시계고

금액도 800만원 이상대임

 

 

그런데 "스와치"에서 문워치 x 스와치 콜라보로 "문스와치"를 33만원에 출시함

 

물론, 재질도 플라스틱이고, 오토매틱도 아니고, 스트랩도 다르고 여러모로 염가판임 근데 "주요 디자인은 같고, 오메가 로고가 있음"

 

이걸 다른 분야로 비유하자면 이런거임

 

 

어느날 폭스바겐 그룹에서

님들 저 신차발표함 

 

 

 

이건데 "폭스바겐 골프 911 에디션"임 아, 로고는 폭스바겐 로고랑 포르쉐 로고랑 같이 들어가고

 

가격은 3,300만원임

 

 

물론 디자인만 같은거라

배기량도 낮고요, 출력도 구리고, 내장재도 포르쉐랑 비교하면 좆구리고, 편의사양도 개구림요

그냥 디자인하고 로고만 포르쉐 들어감

 

 

대충 이런상황 ㅇㅇ

 

물론 차랑 시계랑 다르니 정확히 딱 맞아떨어지는 비유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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