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스포 이후 원피스 절망한 이유

2022. 3.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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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고무고무열매가 아니라 태양의신 니카열매였던거

ㄹㅇ 이미 신인데 해적왕해서 뭐하냐고 ㅋㅋ

 

결국은 원피스도 또 하나의 손오공을 만든거네요

 

사기 열매없이 노력과 근성의 캐릭터 조로!!!

 

원피스 스포 그림스포 나옴

 

 

 

 

 

 

 

세계 최강의 생물, 사황 카이도는 병신이 됨

 

 

 

원피스 갤러리에서 예측한 최종보스 이무

 

 

 

애니에서 나온 실루엣

 

 

 

 

 

 

 

 

 

 

원피스 플루토, 포세이돈에 이은… 우라노스의 정체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이것도 충분히 가능한 ㅅ토리인듯 

 

 

 

2003년에 연재되었던 원피스 연재분 내용

 

 

 

 

당시에는 미개한 인신공양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알고있었지만

 

사실은 실존했던 전설이 시간이 지나며

뒤틀려버린 전통으로 남은 모습이었음

 

덤으로 태양신으로 숭배하던것이 뜬금없이 뱀이였던

이유도 몸을 늘리는 니카열매와 비슷한게 아닌가 싶고

 

 

 

원피스 다시보는 오다센세 시절

 

 

 

 

 

 

 

 

 

 

 

 

 

원피스 알고 보니 대배우

 

 

 

 

원피스 1화 명장면

 

 

 

원피스 지금보면 억울했을 놈

 

 

 

 

 

 

그런 샹크스의 팔을 먹은 해왕류는 대체...

 

 

원피스 실시간 제일 ㅈ된놈

 

원피스 루피 열매능력으로 예상해보는 쵸파의 진짜 열매 능력

 

이번주 원피스 스포에서 루피의 고무고무 열매가 사실 사람사람열매 모델 니카라는게 밝혀지면서

많은 원덕들이 적잖은 실망을 하고 있다. 사람사람열매 다 갖다 붙이면 개쎄지겠다!!!라며 뭇매를 맞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 사태가 또 일어날 만한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가 하나 더 있다.

 

그건 바로 토니토니 쵸파.

 

쵸파는 순록이 사람사람 열매를 먹어 능지가 떡상하고 사람의 말을 할 수 있게 된 캐릭터이다.

 

그런데 ... 루피나 센고쿠(사람사람열매 모델 대불)는 열매의 모델명이 나온 반면 쵸파는 

 

 

작중에 모델명이 나온적이 한번도 없다. 그렇다 쵸파는 제 2의 루피가 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

 

쵸파는 자신의 스승에게 잘못된 지식으로 독버섯을 먹인것에 자책하며 닥터리누에게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아니 아무리 개쩌는 의술을 익혀도 그렇지 어떻게 순록(사람)이 만병 통치약이 될 수 가 잇냐;

 

근데 됨ㅋㅋㅋㅋ

 

왜냐면 루피의 열매는 사람사람열매-태양신이니까

 

쵸파도

 

 

모델명 이걸로 달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클레피오스의 간단한 설명 ▼

 

 

'죽은 사람까지 되살릴 수 있는 수준의 의술을 펼친다'

 

만병통치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파의 사람사람 열매 모델은 치유의 신임 끝.

 

 

 

원피스 최악의 세대

 

 

 

 

 

 

원피스 떡밥 ㅈㄴ 어이없는부분

 

 

세계정부가 여태 고무고무 능력을 못찾았다는게 말이안됨

이스트블루 시절때부터 '고무인간' 밀짚모자 몽키 D 루피 인데

지들이 다른이름 '고무고무' 이름붙혀놓고 못찾았다고??

 

++
그렇게 중요하고 감시대상이면

고무인간 소문듣자마자 뭔 이유를 들먹여서라도

임펠다운에 투옥시키고 감시해야하는거아님? 

오로성은 등신집단인건가?

 

 

 

 

 

원피스 초반에 봤던 사람이 생각하는 최근 원피스가 병신같은 이유

 

좋은 작품은 최소한의 설정으로 복잡한 이야기를 풀어나감.

 

개인적인 의견으로 데스노트를 들 수 있음 (이름을 적으면 죽는 노트 + 사신의 존재)

 

강철의 연금술사도 그렇지.

 

최소한의 설정으로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줌

 

 

초기의 원피스도 그랬음

 

악마의열매 능력 + 해적 + 보물.

 

주인공인 루피는 아무 쓸모없어보이는 고무고무열매를 먹게 되고

 

수영조차 하지 못하는 초라한 모습이 되어버림

 

하지만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적들을 물리쳐갔음

 

동강동강열매 능력자 버기를 그물로 묶은 후 날려버린다던가

 

 크로커다일에서는 모래로 변해 물리딜이 안통하자 물을 적신 후 날려버리는 등

 

최소한의 설정으로도 참신하고 신선함을 보여주어

 

원나블의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돈맛때문인지

 

점점 질질끌기시작하면서 망작각이 서기 시작함

 

망작의 특징은, '설정'이 난무한다는 것

 

이제는 참신함대신 새로운 설정들을 마구추가해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됨

 

점점 적들은 강해지는데 더이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안떠올라,

 

작가로써 제일 유혹에 빠지기 쉬울거임

 

"옛날에 먹은 열매가~~~ 사실은 개쩌는거였다드라"

 

"새로운 기술을 쓸수있어~~이거존나쎔"

 

"숨겨진 아버지가~ 사실 개쩐다드라~~" 

 

기어세컨드?

지금 기어파이브까지 있다고?

패왕색패기?

본체?

환수종??

 

이제 원피스를 한마디로 설명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뭐가 많아짐

 

이러다보니 옛날 장면이랑 오류가 빈번하게 생기고

 

떡밥은 오지게뿌려놓고

 

이걸 또 설정으로 해결하려다보니 모순이 생기고

 

그 모순을 또 설정으로 해결하니

 

팬들은 "오~~이게 복선이었어? 개쩐다 ㄷㄷ" 이런 그림이 연출되고 더 추앙받음 ㅋㅋ

 

설정이 워낙많고 작가도 수습이 안될정도니

 

 팬들끼리 설정토론하고있고 

 

그걸보는 일반인은 "??뭔데 씹덕아" 가 되버림

 

 

 

그러다가 이제는 루피가 신이래????

 

오다 자기도 수습이 안되었는지

 

"사실 루피가 먹은 열매는 개쩌는거야 ㅋㅋ 그는 신이라고!!" 

 

이러고있음

 

 

원피스 초기에 정말 재밌게 봤는데

 

최근 보니 다들 이상한 단어를 쓰고있더라?

 

이제는 이해하고싶지도 않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듯 

 

 

원피스골수팬도 지금 오다가 1절 2절 뇌절 하는거 부정할 수 없을텐데

 

나중에 처음부터 싹 리부트해서 깔끔하게 끝내면

 

개쩌는 명작으로 다시 재탄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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