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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고 하뉴팬들이 던지는 푸우비는 이미 많이 봤을 것 

 

 

그냥 인형 던지는게 왜? 싶을 수 있지만

 

보통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나면 인사를 하고 나가서 경기 리플레이를 보고(그 시간 동안 점수 집계) -> 점수 발표 이렇게 이어짐

 

그럼 보통 앞 선수가 인사하고 나가면 뒷차례 선수는 바로 링크장에 들어와서 링크장을 돌면서 분위기를 익히고 

얼음도 타보고 긴장도 풀고 하는 시간을 가짐 

 

그런데 인형을 치우는 화동은 한정되다보니 시간이 부족함 

 

그래서 뒷선수가 인형이 다 치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와야하거나 

 

혹은 링크장 돌다가 인형에서 떨어진 이물질들을 줍거나 하게 됨

(이 선수는 하뉴 뒷뒷번 순서였는데도 이물질 떨어져있었던 상황)

 
 
 

하뉴랑 같은 경기 나갔는데 내 최애가 하뉴 뒷 순번을 뽑은 순간

그 팬들은 아 ㅅㅂ........... 하고 말할수 밖에 없는거임

 

 

 

그래도 팬들이 던진건데 어쩌겠어?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포대자루로 가져와서 존나 계속 던지는데요

 

일부러 화동들이 다 치워갈때쯤에 시간차 공격하기도 함

(그 피해는 뒷선수에게 고스란히 감)

 

한참 치우고 있는데 날라드는 인형




 

단순히 인형을 많이 던져주는게 아니라 그걸 이용해서 다른 선수들한테 피해를 주는 행동을

몇년째 계속 해왔음 

 

 

요즘 그래서 내최애 인형 못던져주는거 아쉽지만 요즘 이 꼴 안봐서 다행이라는 피겨팬들도 있을 정도임

 

 

 

 

20 사대륙 때 푸우비 때문에 진보양은 하뉴 점수 나올 때쯤 웜업 시작했고 그다음 순서인 제이슨 때까지 빙판에 이물질 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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