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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자신들이 청인이고 수어사용자가 아니라고 한들, 수어통역사를 우스꽝스럽게 표현하고 과장된 표정과 몸짓으로 수어를 웃음거리로 만든 것이 농인들과 통역사들에 대한 비하라는 생각을 저 자리에 방송되기 까지 아무도 안했다는게 참담하다.
다른 사람의 인종, 언어나 장애유무를 웃음거리로 쓰고 비하소재로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2006년 개그콘서트에서는 틱 장애를 소재로 비하해 비판을 받은 적이 있고 코너를 없앤 적이 있다. 16년이 지났음에도 SNL이 폐지된 개그콘서트보다도 후퇴하고 있는 그야말로 개그 같은 상황이다.
*정치풍자는 꽤 하는걸로 알고있음
* 약자비하라는 본질만 비판해도 충분함
↓https://twitter.com/Juneyuwall/status/1495563807548387328?t=tH4Vv6HLRawr57uEPimfWQ&s=19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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