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와 선수 & 김은정 선수 캐릭터성이 개쩌는 이유

2022. 2. 1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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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올림픽 기준입니다 

 

먹는 간식

김은정 선수 - 바나나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 - 딸기



복장(컬러)

김은정 선수 - 블랙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 - 화이트
*베이징 올림픽  유니폼은 반대로 흑/백



복장(장갑)

김은정 선수 - 벙어리 장갑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 - 일반 장갑



안경 유무

김은정 선수 - 착용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 - 미착용



헤어스타일

김은정 선수 - 묶은 머리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 - 풀은 머리



경기중 표정

김은정 선수 - 무표정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 - 웃는 얼굴



입문 동기

김은정 선수 - 동네에 할 게 없어서 고교 시절 특별활동으로 입문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 - 컬링 집안의 엘리트 출신으로 조기 교육

 

 

 

지역 특산물

김은정 선수 - 마늘(의성군)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 - 양파(키타미시)

 

 

외모적으로 느껴지는 이미지

 

김은정 선수 - 늘 채찍질만 하며 좋은 말 하나없는 독설가 하지만 결국 마지막엔 웃어주면서 쓰다듬어 줌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 - 늘 다정다감하고 웃어주고 화이팅 해주지만 그 너머엔 얼음장 같은 서늘함이

 

 

 

선수 실력 평가

 

그냥 기록만 놓고 보자면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 가 김은정 선수보다 훨씬 높은 순위의 랭커. 

근데 김은정 선수만 만나면 패배......어째서?

 

 

 

무슨 태양과 달 처럼

흥행을 위해서 위에서 일부러 짜고 이렇게 설정했나 믿겨질 정도로

칼로 자른 듯한 정반대의 매력때문에

두 선수간의 캐릭터성이 너무 너무 강렬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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