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하뉴와 하뉴팬들

2022. 2. 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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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 실수한 것에 대해
다른 스케이터가 빙판에 낸 구멍에 걸려서 점프에 실패했다고 밝힘.





그러면서 한 말.

"내 안에서 실수란 없다. 내가 얼음에 미움을 받은 걸까나."





하뉴가 다른 선수가 낸 구멍에 걸렸다고 말해버려서
일본 언론들도 마치 누군가 하뉴에 악의를 품고
고의적으로 '함정(落とし穴)'을 파놓은 것처럼 써재끼고


하뉴 팬들은 빙판에 구멍낸 '범인' 찾겠다고 염병하다가





하뉴 앞 순서에서 연기했던 러시아 모잘레프가 지목되면서
하뉴팬들이 인스타 테러 들어감.

(모잘레프가 그랬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음. 그리고 하뉴가 점프 실프한 구간에서 모잘레프가 특별히 얼음에 뭔 짓을 한 게 없음.
심지어 모잘레프 영상 되돌려보며 동선확인를 다시 해도 하뉴가 지적한 그 부근에서 아무것도 한거없음.)


모잘레프는 그저 하뉴 전 순서에 연기했다는 이유로 악플테러 당한거.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살해협박도 받았다고.






시간이 지나서 성숙해졌다?
ㄴㄴ 시간이 지나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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